월세 계약전에 나가도 월세를 내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7월 만기 전인 6월에 이사하더라도 원칙적으로 남은 기간의 월세는 내야 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대로 6월에 새 세입자가 들어오면 그날부터 기존 세입자의 월세 납부 의무는 사라져서 이중으로 낼 필요가 없습니다. 단 이렇게 계약을 중간에 해지할 때는 새 세입자를 구하기 위한 부동산 복비를 나가는 세입자가 대신 부담하는 것이 실무 관례입니다. 집주인에게 상황을 알리시고 질문자님이 복비를 내는 조건으로 방을 내놓겠다고 조율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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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취입니다 전기가스수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다가구주택 첫 입주 시 전기는 이사 당일 계량기 숫자를 확인해 한국전력공사(123)에 전화하셔서 요금 정산과 명의 변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가스는 방문 예약이 밀릴 수 있어 이사 2~3일 전 관할 도시가스에 연결 신청을 미리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매하신 가스레인지를 집에 준비해 두시면 방문하시는 기사님께서 배관 연결과 설치를 함께 처리해 주실거구요. 필요한 호스 등 부품값만 현장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수도는 다가구주택 특성상 건물 전체 계량기 하나로 집주인이 납부한 뒤 세입자들에게 1/n로 청구하기 때문에 세입자가 따로 신청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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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2개월 계약연장 복비지불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월세 계약 만료 후 2개월 단기 연장을 할 때 세입자가 법정 중개수수료를 전액 지불할 법적 의무는 없습니다. 임대인과 직접 기존 계약서의 기간만 수정해 연장 합의를 하면 중개 행위가 없어서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구요. 만약 임대인의 요구로 부득이하게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서를 다시 쓰더라도 중개사가 새로운 매물을 찾아 알선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통상 5만 원에서 10만 원 내외의 단순 계약서 대필 비용만 지불하는 게 실무적 관례입니다. 임대인이 복비가 있다고 한 건 중도 퇴거 시 새 세입자를 구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와 착각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임대인에게 직접 연장 합의서를 작성하자고 제안하시거나 부동산을 거쳐야 한다면 복비가 아닌 대서료만 조율해 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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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을 앞두고 주택 구입차 주담대 신청 및 차용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하신 자금 조달 계획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생애최초 주택담보대출은 집값의 최대 80%까지 가능해서 4억 2천만 원 대출 자체는 규정에 맞지만 실제 한도는 본인 소득 기준의 DSR 심사에 따라 줄어들 수 있어 은행 가심사가 먼저 필요합니다. 예비 아내분께 1억 원을 빌리면서 차용증을 쓰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세법상 이자 차액이 연간 1천만 원 미만이면 증여로 보지 않기 때문에 이체 내역만 잘 남기면 무이자 차용도 가능하구요. 차용증 관리가 번거롭다면 아내분께서 주택을 소유하신 적이 없는 경우에 한해 집을 사기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부부는 10년간 6억 원까지 증여세가 없어서 차용증 없이 1억 원을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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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장기 안심 사업/ 기존집 계약시 복비 다시 지불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살고 계신 집을 SH 장기안심주택으로 전환해 재계약할 때는 예전처럼 66만 원의 중개수수료를 전부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SH 보증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반드시 공인중개사가 날인한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집주인과 직거래는 불가능하지만 살던 집의 계약서만 새로 쓰는 것이어서 보통 인근 부동산에 5~10만 원 정도의 대서료만 지불하고 진행합니다. SH에서는 기존 거주 주택을 재계약할 때는 중개수수료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 비용은 세입자가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동네 부동산 여러 곳에 전화해 장기안심주택 재계약 대서료가 얼마인지 물어보고 비용이 합리적인 곳에서 계약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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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를 태양광 발전 사업하는 곳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부모님께서 농사를 짓기 어려워지셨다는 이유만으로 농지를 곧바로 태양광 발전소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농지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면 현행법상 까다로운 인허가 조건을 통과해야 합니다. 우선 지자체 조례에 따라 주거지나 도로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어야 허가가 가능하고 바둑판처럼 잘 정비된 농업진흥구역(절대농지)이라면 원칙적으로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요건을 갖춰 허가를 받더라도 토지 공시지가의 최대 30%를 농지보전부담금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사업 전 초기 비용을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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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때 집을 수리해서 파나요. 그냥 돈 깍아주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집을 팔 때는 수리비를 깎아주기보다 직접 고쳐서 파는 것이 질문자님께 훨씬 유리합니다. 타일 파손처럼 눈에 띄는 하자를 그냥 두면 매수자는 집 전체의 상태를 의심해서 실제 수리비보다 훨씬 더 큰 금액을 깎으려 할 확률이 높거든요. 적은 돈으로 고칠 수 있는 눈에 띄는 흠집은 미리 깔끔하게 수리해 둬야 불필요한 감가를 막고 제값을 온전히 다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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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안심주택 당첨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청년안심주택은 SH가 주관하는 공공임대와 민간이 운영하는 민간임대로 나뉘며 당첨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는 소득 순위와 청약 가점순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으면 당첨되기 매우 어렵습니다. 반면에 민간임대의 일반공급은 기본 무주택 요건만 갖추면 100% 추첨으로 뽑기 때문에 가점이 낮아도 불리하지 않구요. 질문자님의 가점이 낮으시다면 공공임대보다 개별 민간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민간임대 청약이나 잔여 세대 선착순 모집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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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3개 30평대 아파트 평균 가격이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 전체 30평대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약 13억 3천만 원입니다. 하지만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 등 초고가 지역을 제외한 비강남권의 30평대 평균 가격은 대략 9억 8천만 원에서 10억 원 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부 핵심 지역의 비싼 집값이 서울 전체 평균을 크게 끌어올렸기 때문이구요. 고가 지역을 배제하고 평균적인 30평대 매물을 찾으신다면 예산을 10억 원 안팎으로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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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사가 잘되는것같은 음식점이 왜 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겉보기엔 장사가 잘되는 식당이 갑자기 폐업하는 이유는 겉과 속이 다른 수익 구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손님이 많아 매출이 높아도 식자재비와 인건비 등 각종 지출이 커서 실제 남는 이윤은 적고 쉴 틈 없는 업무 강도로 인해서 사장님이 체력적 한계를 느끼거나 직원을 구하지 못해 문을 닫기도 하구요. 상권이 활성화된 후 건물주가 임대료를 감당하기 힘들게 올려 어쩔 수 없이 쫓겨나는 사례도 빈번합니다. 반대로 장사가 가장 잘될 때 높은 권리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가게를 전략적으로 넘기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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