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울양평고속도로 설계관련 어떤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양평고속도로는 원래 양평군 양서면 증동리로 종점이 계획되었었으나, 윤석열정부가 들어선 이후 개정안에서 고속도로 종점이 김건희여사 일가 선산 및 토지(반경 5km 이내 29필지, 1만1917평, 축구장 5개 크기)들이 있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로 변경되며 의혹이 제기되어 더불어민주당에서 의혹을 제기하였고 국토교통부장관인 원희룡이 이를 부인하였으며 정부여당은 선산이기에 개발이 불가하다고 주장하였으나 김건희 일가가 땅을 여러 필지로 나누어 용도를 대지, 창고용지 등으로 지목 변경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민주당의 특검법 발의 등이 있었으나 원희룡 장관이 임의로 계획을 백지화하였으며 이후 현재까지 사업은 전면 중단된 상태 입니다. 2025년 3월 이와 관련한 감사 결과가 나왔는데 국회의 자료 요구에 종점 변경 관련 내용을 고의로 삭제하고 제출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나, 종점 변경 관련 사항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특혜의혹은 계속 남게 되었습니다. 감사를 통해 부적정 행위가 적발된 공무원 7명만 처분이 권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