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동산 정책중 뉴홈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뉴:홈은 윤석열정부의 공급정책으로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50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공분양 뿐 아니라 청년·무주택자를 위한 다양한 주택 유형을 묶은 포괄적인 브랜드 입니다. "뉴홈.kr"에 접속하여 공급안내->모집공고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공공분양을 그대로 유지하며 청년층과 실 수요자를 위한 새로운 주택유형으로서 청년원가주택, 역세권 첫집, 공공분양주택, 공공임대주택 등을 포함합니다. LH와 SH에서 공급을 진행하며 수도권에서만 진행됩니다.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등이 있는데 나눔형은 분양가의 70%이하로 분양하고, 5년 거주기간을 채우면 시세대로 되팔 수 있는 유형이고, 선택형은 분양가의 85%이하로 분양하고 6년 공공임대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유형이며, 일반형은 분양가의 100%로 분양하는 유형입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중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가입 2년이상, 납입 횟수 24회 이상인 청약저축 등 입주자저축 가입자의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Q. 서울 아파트 가격 앞으로 계속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과 수도권을 위주로 특히 아파트를 중심으로하여 가격이 오르고 있는 이유는 통계청 수치상으로 볼때 서울의 아파트 호수가 우리나라 전체의 평균대비하여 부족하기 때문이며, 주택보급률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100을 넘어가지만 서울은 93.7로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서울은 주택, 그 중에도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잠재적인 수요가 존재하는데 고금리와 경제 위축으로 수요가 억제되고 있다가 최근 월세 전환등에 의한 전세 물량부족으로 인한 전세가상승, 건설사 채산성 악화로 인한 분양가 상승에다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수도권위주 집값 상승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동산은 특성상 이동이 불가하므로 선호지역의 아파트는 그 숫자도 한정적이고 대체 불가하므로 정부의 특단 대책이나 경제 상황의 변화 등이 없으면 앞으로도 상당기간 선호지역 위주로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