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키우는 사자팔자입니다. 조장우 전문가입니다.
Q. 상가건물이 공실률이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전체적인 상가의 공실이 커진듯 합니다. 아무래도 소비적인 측면에서 줄어들고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결제를 해서 배송을 받다보니 상가들이 임차료를 내며 장사를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부동산 가격상승과 대출금 및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소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많은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소비를 더욱이 안하다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상가들도 배달업에 관련된 요식업들은 잘 되고 있으나 이마저도 사실 힘든 실정은 맞는 것 같습니다.부동산 가격은 상승했고 또한 임차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공실이 커지게 되면 더욱이 부동산 시장이 얼고 소비또한 줄어들게 되니 악순환인 것 같습니다. 가장 핫하다닌 성수동, 강남의 1층 상권들만 보더라도 매우 공실이 많고 오랜기간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올해 역시 경기가 좋다고 볼 수 없다보니 힘든시기는 여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축 아파트 내 1층 혹은 지하 상가 또한 분양자체가 어려운 곳도 있다보니 더욱이 힘든시기 같습니다.
Q. 보통 신혼때 얼마정도 살다가 이사를 가나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너무 많은 케이스가 있다보니 어느 케이스가 정답이라 하기는 어렵고 신혼부부라면 보통 첫집으로 국민평형 타입을 매매하지는 않다보니 자녀를 출산하여 한명 내지 두명 정도 나아서 돈을 조금 더 모으고 자녀들이 유치원이나 학교를 다니면서 한번 옮기시더라구요. 학군지로 옮기는 경우도 있고, 자녀의 성별에 따라 따로 잠을 자고 방을 하나씩 주면서 보다 넓은 곳으로 이동하시더라구요. 이사를 한다면 보통 10년 내지 15년 사이에 한번 씩 이사하는 것 같습니다.
Q. 집은 매도자, 매수자 누가 심리적으로 우위에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거래를 하다보면 매도자 우위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보통 매도자 우위의 시장인 곳은 서울의 핵심지역인 경우 혹은 부동산 상승장인 경우 매도자 우위 시장이 됩니다. 부동산의 특성 중에 한정성이라는 것은 똑같은 물건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인기 있는 부동산의 경우 매도자가 갑입니다. 게다가 부동산 상승장의 경우 매도물건이 줄어들게 되어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됩니다.하지만 매수자 우위의 경우 부동산 공급이 많거나 부동산 하락장의 시기에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됩니다. 갑자기 부동산 공급이 많아지게 되면 내가 가진 부동산이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어 매도자들이 빠르게 매도 하고 싶어지고 매수자들은 더욱 기다리면 대출에 대한 비용도 아끼며 더 낮은 가격에 해당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게 된다면 한달 뒤에 매수하면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기에 매수자가 요구하는 요구사항등을 매도자들은 받아들이는 그러한 시장이 형성됩니다.
Q. 오피스텔의 법적 정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오피스텔은 오피스와 호텔을 합하여 만든 단어입니다. 주거와 업무 공간을 하나로 제공하는 다목적 부동산입니다. 보통 오피스텔은 오피스 용도와 주거용으로 나누어집니다. 오피스 용도는 말그대로 사무실로 이용하며 주거용의 경우 주택으로 보기도 합니다. 오피스텔은 특히 젊은 근로자나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거나 업무지구 인근에 많이 있어서 빌라등에 거주하기 보다는 조금 더 비싼 비용을 내서라도 교통에 이점이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주거와 상업의 혼합 공간으로서 법적 제한이 있습니다. 욕조나 발코니 설치가 금지되며, 이는 순수 주거용 아파트와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온돌 난방은 85㎡의 면적 제한이 있어 대형 오피스텔에서는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Q. 무한 리필이후에 유행하는 외식업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지금은 샤브샤브 무한리필이 많이 유행하는 것 같아요. 여전히 샤브샤브에서 샐러드바 까지 해서 워낙 물가가 오르다 보니 여전히 집에서 해먹으면 저렴하지만 그래도 밖에서 사먹는다면 샤브샤브만 한 곳도 없는 것 같아요. 한때 일본라면이 유행을 했고 마라탕이 유행했었고 여전히 인기는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를 본다면 건강을 위한 샐러드 가게가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유명한 업체들도 많지만 뭔가 색다른 샐러드 집은 부족한 것 같아요. 확실히 맛있는 곳도 있지만 만족할 만한 곳은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