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손해보험사시험, 손해보험중개사 시험은 다른걸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공부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렵다고 합니다. 시험난이도로 하면 다른 시험에 비해서 어렵다고 합니다. 손해보험의 특성상 보험의 종류가 많고 그 보험들의 보통약관과 특별약관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자료를 찾는 것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기출문제도 왜 틀렸는지에 대한 내용을 찾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손해보험 1부는 보험약관을 안 읽어봤다면 많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적하, 운송, 선박 보험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항공, 우주 보험도 나오는데요. 상식선에서 접근하고 안되면 다른 문제에 시간을 할애하라고 합니다.손해보험사 시험은 필기 시험으로 공통, 손해, 제3보험으로 해서 한 과목당 45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시험인데요. 주로 한 보험사에 소속되어서 시험을 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손해보험중개사 시험은 보험회사별로 상이한 보험상품의 담보내용 및 요율, 조건을 비교하여 보험계약자에게 정확한 보험상품정보를 전달하고 독립적으로 보험계약자와 보험회사 사이에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거나 그에 부수하는 위험관리 자문업무를 담당하는 자격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손해보험사업 또는 재보험사업을 영위하는 보험사업자가 인수하는 보험계약 및 외국보험사업자가 인수하는 보험계약 및 외국보험사업자가 인수하는 재보험계약의 체결을 중개하는 일을 하는 것이 손해보험중개사로서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하는 제 6회 보험중개사시험부터는 보험개발원이 위탁받아 수행하는 시험에 합격하면 합격증이 발급되고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함으로써 영업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방식은 4지 선다형으로 공통이 보험관계법령을 40분간 시험을 치고 2교시를 손해보험 1부와 2부를 함께 치는데 80분간 시험을 칩니다. 한과목당 40점 이상을 획득하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Q.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세계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대한민국 OECD 30개 국가 중에서 분단으로 인해 국방예산에 들어가는 비용에도 불구하고 26위로 상당히 선방하고 있고 잘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 나라의 복지 수준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복지지표가 있는데요. 경제활력도, 재정지속도, 복지수요도, 복지충족도, 국민행복도 등이 있습니다. 경제활력도 등에서는 스위스가 0.711점으로 1위, 네덜란드가 0.661점으로 2위 노르웨이가 0.658점으로 3위이며 대한민국은 12위로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물가상승률은 25위, 고용률은 22위에서 하위권이지만 생산성증가율 1위와 실질경제성장률 6위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재정이 군과 안보 쪽에 들어가야 하는 특수한 상황인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재정지속도가 있는데요. 복지재정의 지속도는 멕시코가 0.845점으로 1위 터키가 0.802점으로 2위 호주가 0791점으로 3위이며 한국은 4위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것입니다. 재정지속지표는 역기능 지표로 평가하였는데요 조세 또는 사회보험을 통한 복지재정 부담 비율이 낮은 국가의 순위가 높게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유럽의 복지국가들이 주로 중하위권에 위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가부채비율이 6위, 재정적자율 6위, 조세부담률 8위 사회보험부담률 10위로 상위권에 위치해서 재정지속성 측면에서 양호하다고 하나 제가 생각할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복지수요도는 현재 및 향후 복지 분야 수요정도는 아이슬란드가 0.800점으로 1위, 덴마크가 0.792점으로 2위, 노르웨이가 0.785점으로 3위이며 한국은 17위로 중위권에 위치해있고 우리나라는 노인인구비율 3위 실업률 4위 장애인 출현율 2위로 상위권이었으나 산재발생률 29위, 지니계수 17위 상대빈곤율 24위 등 분배관련 지표는 중하위권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국가가 분단상황이고 군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다는 것을 감안하고 책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 출산률 감소와 함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 그리고 장애연금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소득 보장정책 및 소득양극화 해소를 통한 공정사회 구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복지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복지충족도는 룩세부르크가 0.796점으로 1위이며 프랑스가 0.761점으로 2위 스웨덴이 0.741점으로 3위이며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이며 군사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28위이지만 선방했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OECD 30개 국가 중에서 26위라고 나오지만 이는 분단상황과 국방 예산에 들어가는 비용을 감안해야 합니다.
Q. 어지러운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CT및 MRI 찍으라고 하던데, 실비에서 적용해주는 조건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CT나 MRI의 경우에 실비에서 적용해주는 조건은 의사의 치료목적 진단이 있거나 질병의심소견이 있으면 됩니다. 실비에서 목적은 치료목적인 경우에 지급을 해주기 때문에 CT나 MRI에서 실비를 지급받으려면 질병의심소견, 치료목적임을 증빙할 수 있으면 실비로 지급할 수 있습니다. MRI는 3대 비급여이기 때문에 30% 자부담에 70% 실비보험금으로 돌려받습니다.그리고 참고로 MRI 건강보험 적용 대상 질환을 보면 이렇습니다. 암, 뇌양성종양 및 뇌혈관질환, 두개강내 양성 종양(대뇌낭종포함), 뇌경색, 두개강내출혈(만성기), 기타 뇌혈관질환(뇌지주막하출혈, 모야모야병 등), 타 진단방법 이후 2차적으로 시행한 경우 두개골의 양성 신생물, 두개강내출혈(급성기), 간질, 뇌염증성 질환 및 치매 등, 간질(단순 열성경련, 전형적인 소발작은 제외), 중추신경계통의 탈수초성 질환 및 퇴행성 질환, 다발성 경화증, 중추신경계의 염증성 질환(낭미충증포함), 경증, 중등도 치매, 파킨슨병, 수두증, 신경계의 기타 선천 기형, 척추손상, 척수종양(척추강내종양), 혈관성 척수병증(척수경색 등), 척수에 발생한 탈수초성 질환(급성 횡단성 척수염 등), 척수의 염증성 질환(척수염 등), 척수기형(척수공동증 등), 척추질환, 염증성 척추병증, 척추 골절, 강직성 척추염, 관절질환, 외상으로 인한 급성 혈관절증, 골수염, 화농성 관절염, 무릎관절 및 인대의 손상(발달연골의 열상 등), 심장질환, 심장초음파 검사 상 아래의 질환이 의심되어 2차적으로 시행한 경우, 심근병증( 심장 이식 후 상태 포함), 복잡 선천성 성기형 또는 심장과 연결된 대혈관기형을 동반한 선천성심질환, 크론병으로 진단 이후 소장병변, 직장, 항문 병변이 의심되어 시행된 경우 급여로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Q.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실습은 어떤것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사 실습은 아동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종교복지센터, 지역복지센터 등의 여러 기관에 사회복지 평생교육원 담당자가 전화할 수 있는 리스트를 전해주면 그 리스트를 보고 1학기를 마치고 전화를 해보거나 2학기를 마치고 나서 전화를 해서 해당 기관에 가서 사회복지실습을 하러 왔다고 하고 사회복지실습 확인 절차를 마칩니다. 그리고 날짜를 정해서 언제 사회복지실습을 하겠다고 약속을 정하고 나와서 세미나에서 사회복지실습을 하게 된 곳을 알려주고 확인이 된 상황에서 사회복지실습을 할 때 지켜야 할 것들을 세미나를 통해서 듣고 나서 사회복지실습 현장에 투입이 되면 사회복지실습 담당자와 이야기를 마치고 사회복지실습 프로그램에 따라 필요한 과제들을 하게 됩니다. 저는 독후감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실습을 할 때 제가 담당했던 곳은 지적 장애인들의 자동차부품 생산공정을 수작업으로 하는 곳이었습니다. 같이 수작업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마치고 나면 식사준비가 필요하면 거들기도 하고요. 식사가 끝나면 설거지도 했습니다. 간식타임 때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간식을 먹은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그곳에서도 교육을 듣기도 합니다. 그리고 청소를 주로 했습니다. 자동차부품 개수를 세는 것도 했고요. 장애인 급식소가 있는데요. 그곳에 가서 배식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타임 때 참여했을 때 직장인분들이 사회복지실습을 하러 오는데요. 당시 그곳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