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청년주택은 최대 몇년까지 연장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2025년 청년 월세 지원 은 다음 과 같습니다.이 제도의 취지는 단순한 월세 보조가 아니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입니다.지원 금액 : 매월 최대 20만 원 12 개월 간 총 240 만원 지급지원 대상 : 만 19~34세 무 주택 청년( 1990-2006년생)거주 요건 : 전.월세 계약이 되어 있어야 하며, 확정 일자가 필요합니다.신청 방법 : 온라인(복지로) 또는 오프라인(주민 센터)서울시 청년월세지원입니다.지원 대상 : 만 19~39세(정부 기준보다 5년 확대)지원 금액 : 월 20만 원, 최대 10개월( 총 200 만원)신청 방법 : 서울 주거 포털(https://housing.seoul.go.kr)에 서 신청그 외 인천시 청년 월세 지원, 경기도 청년 월세 지원이 있습니다.청년 주택의 경우, 일반적으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간은 지역이나 주택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청년 주택의 연장 조건이나 정책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장 여부와 기간은 예산 및 사업 계획에 따라 최종 확정됩니다. 그러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도보로 10분이면 역세권이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역세권이라 함은 기차역을 중심으로 보통 500m반경 내외의 지역으로, 도보로 5~10분 안팎인 지역을 말합니다. 역세권은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역세권의 가치는 역과의 거리 외에도 주변 환경, 상업 시설, 생활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부동산 입지와 관련된 신조어로는 학세권, 병세권, 숲세권, 뷰세권이라고 있습니다. '학세권'이란 초.중.고 등 학교가 밀집 해 교육 조건이 우수한 지역을 말하고 '병세권'은 대형 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을 말하며 '숲세권'은 공원이나 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을 얘기합니다.따라서 단순히 도보 10분 이내라는 기준 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아파트 분양가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 분양가에는 택지 비, 건축비,설계/감리 비 , 금융 비, 각종 분담금, 광고비, 세금, 시행 자 이익 등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아파트 분양가는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어 지는데 다음 몇가지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건설 비용 입니다 : 토지 비용, 건축 자재, 인건비 등 직접적인 건설 비용이 분양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위치 입니다 :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의 인프라, 학 군, 교통 편의성 등이 가격에 반영됩니다. 인기 있는 지역일 수록 분양가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정부의 정책입니다 : 정부의 주택 정책이나 규제, 분양가 상한 제 등의 법적 기준이 분양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 특히 분양가 상한 제가 적용되는 경우 정부가 정한 기준에 따라 최대 분양가가 제한됩니다. 분양가 상한 제는 1977년 분양가 상한 제 최초 도입, 1989년 원가 연동 제 실시, 1999년 분양가 상한 제 폐지, 2005년 분양가 상한 제 부활의 히스토리를 거쳐왔습니다. 사업 주체 입니다 : 아파트를 분양하는 건설사나 개발 업체가 정하는 분양가 정책도 중요합니다. 이들은 시장 조사와 비용 분석을 바탕으로 가격을 설정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최종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