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재,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 브랜드나 매장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많고 인지도 높은 브랜드들:Innisfree, Missha, Etude House 등 비교적 접근성 좋은 로드샵 브랜드 Sulwhasoo 같은 고급 한방 브랜드도 특히 중국 등 아시아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음 Dr.Jart+, Laneige, COSRX 등 성분 중심 / 피부 고민 중심 브랜드도 많이 거론됨 ,매장 유형면세점 / 공항 면세점: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들러서 구매함.올리브영 (Olive Young) 같은 드러그스토어 및 K‑뷰티 복합 매장: 화장품, 마스크팩, 썬크림, 에센스 등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서 한 번에 다 구경 & 구매 가능해서 선호된다고 합니다명동, 동대문, 홍대, 강남 등 쇼핑 중심 지역 & 스트리트 브랜드 상점가들,외국인들이 주로 사가는 아이템화장품 / 스킨케어 시트 마스크, 에센스/ 앰플, 토너, 썬크림, 가벼운 수분크림 등. 예: Beauty of Joseon Relief Sun, COSRX Advanced Snail 96 등이 관광객 사이 인기 식품/스낵/건강식품 김(gim), 인삼, 라면 (특히 매운 맛 / 비주얼 있는 라면), 김치 또는 김치 관련 제품, 전통 간식 등. 전통공예 / 문화 굿즈 한지, 부채, 전통 공예품, 노리개, 나전칠기 등의 소품 또는 기념품. 패션 / 액세서리 브랜드 티셔츠, 스트리트웨어, 모자, 아이웨어, 선글라스 등. 특히 사진 찍기 좋은 디자인 / 브랜드 콜라보 제품 등이 주목됨. 라이프스타일 소품 / 문구 스티커, 노트, 귀여운 디자인 문구류, 캐릭터 굿즈 등. 기념품, 선물용으로 부담 없고 수하물 무게 걱정 적은 아이템들,굿즈 수요 증가: K‑pop 굿즈 (앨범, 포토카드, 공식 굿즈) 뿐 아니라 한류 드라마 / 영화 / 웹툰 관련 아이템들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해외 소비자 접점 확대: 외국 온라인몰 / 직구 / SNS를 통한 한국 브랜드 홍보가 활발하고, 상품 리뷰 및 언박싱 영상 등이 굿즈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고 합니다
Q. 저의동네 주변 대형마트 두개 갑자기 폐업 되는거 보고서 설마 마트시장이 요즘 많이 어려운겐지?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요즘 마트, 특히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업체 전반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점포 폐점 된곳들이 많습니다홈플러스는 최근 몇 년 사이 전국 점포를 줄이거나 리뉴얼(창고형)로 바꾸고 있습니다롯데마트, 이마트도 수익성 낮은 지점은 과감히 철수하는 방향입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예전처럼 마트를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쿠팡, 마켓컬리, SSG, 배민B마트 같은 온라인 플랫폼의 즉시배송과 편리함이 강력한 경쟁자가 되었습니다특히 20~40대 주부층, 1~2인 가구는 무거운 짐 들고 장보러 가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해결하는 걸 선호합니다마트의 전통적인 강점(대형 매장, 다양한 품목, 주차 등)이 점점 매력이 덜해진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Q. 도시화가 가족 구조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도시화는 인구가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하면서 도시 지역의 규모와 중요성이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입니다이러한 변화는 역사적으로 산업혁명 이후 급격히 진행되어 왔고, 현재도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도시화는 단순한 인구 이동을 넘어 사회, 경제, 문화 구조를 깊이 있게 변화시켰으며, 그중 하나가 가족 구조의 변화입니다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로 경제 구조 변화와 가족 내 역할이 재조정되고 맞벌이가 증가 했습니다가치관 변화로 개인주의,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이 변화 되었고 세대 간 유대감 약화, 노인 고립 문제 등이 생기고 있습니다도시화는 단순히 어디에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큰 영향을 미쳐왔습니다특히 최근에는 도시화가 가족 구조의 다양성 증가와 함께 전통적인 가족 개념의 해체 또는 재정의를 촉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전매제한 분양권 가족간거래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이미 거래가 끝났다면, 추후 세무조사나 국토부 조사에 대비해 서류를 정리해 두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어 방법입니다만약 국세청 증여 추정을 피하려면, 거래 당시 감정평가서, 차용증, 송금 내역 등을 바탕으로 실거래였음을 입증해야 합니다전문 세무사 또는 부동산 전문 변호사 상담을 추천드립니다자칫하면 수천만 원대의 증여세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Q. 오피스텔은 전입신고 하지 않으면 주택수 포함 되지 않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 수 포함 여부는 단순히 전입신고 여부만이 아니라 실제 사용 목적과 증빙 여부가 중요합니다명확히 비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전입신고도 하지 않으며, 가끔 이용하는 수준이라면 주택 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하지만 세무서나 금융기관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매수 전에는 세무사 또는 세무전문 변호사 상담을 권장드립니다계약서 상 용도 표기 (예: 업무용, 투자용 등)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