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이각박한데 시골살고싶다면 어디를추천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그대로 서울 살이가 너무힘들고 각박한데 시골살고싶다면 어디를추천하나요 혼자 생각정리도 하며 한적한곳 정있는 옛시골같은곳 추천부탁드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이라고 인심이 후하다는 것은 이제 옛말입니다. 현재 뉴스에도 나오지만 지방 특히 시골지역에 귀농을 한경우 대부분이 텃세로 인해 얼마 버티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지역주민간 단합이 되지 않기에 사실상 새 입주주민에 대해서 어떠한 불이익을 주기도 어렵지만, 시골의 경우 주민간 단결력이 강하기에 새로운 입주주민에 대한 강제할수 있는 부분이 크기에 사실상 입주민 입자에서는 도시보다 더 정착하기 어렵습니다. 중요한건 이러한 부분들은 실제 입주전까지는 알수 없기에 어디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수 없는 부분이므로 질문처럼 시골살고 싶다고 어느지역을 추천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의 경우 전국각지에 있습니다. 현재 생활을 하시는 곳 바운드리 내에서 경기도 강원도 등이 서울과 가깝기 때문에 경기도 강원도 쪽으로 거주지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고 아예 서울과 연고가 없을 경우 고향이나 그래도 친척이나 지인이 있는 가까운 곳 시골로 가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전북 진안 백운면 추천드립니다. 아기자기한 옛 손간판이 남아 있는 청정 고원 마을로 시골 약방 평상에 앉아서 버스를 바라보면서 아날로그 감성으로 멍 때리기에 좋습니다. 경북 문경도 추천드리는데 깊은 산세와 고즈넉한 고택들이 어우러진 정적인 동네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면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에 몰입하기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남 강진은 산과 잔잔한 바다가 감싸는 곳으로 시골집 민박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골 할머니의 따뜻한 밥상과 넉넉한 인심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이 각박하다고 해서 너무 시골로 떠나게 될 경우 병원이나 마트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불편할 수도 있고, 오히려 외로움 더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시골적인 모습만 보려고 하지 마시고 적당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곳으로 가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담양군의 경우 느리게 살아가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중에 하나로 카페도 많고 귀촌하는 인구도 많아서 아마 가장 적당한 분위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도 평창군을 추천드립니다.
산과 계곡이 많고 공기가 매우 좋습니다.
조용하게 혼자 지내기 좋은 마을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겨울이 춥고 눈이 많이 오는 편입니다.
임장을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이 각박하여 한적한 시골에 가서 살고 싶으시다는 그 감정은 충분히 이해가됩니다. 다만, 도시생활보다 지방, 특히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시골생활은 여러모로 다른 불편함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마음먹으셨다면, 다음 지역들을 한번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로 강원도 영월입니다. 영월은 인구밀도가 낮고 사방이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한적한 환경을 제공하지만, 읍내 중심가에는 군청, 대형 마트, 종합병원 등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읍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전통적인 시골 마을의 풍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며, 영동고속도로나 중앙고속도로와 연계되어 교통 접근성도 무난한 편입니다.
두번째는 전라도 입니다. 전라 지역에서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전라남도 구례를 추천합니다. 인구수가 적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구례읍 중심지에는 기본적인 의료시설과 전통시장,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적습니다. 이 지역은 옛 시골의 여유롭고 온화한 정서가 비교적 잘 남아 있는 곳으로, 지리산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두고 있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안정시키기에 좋습니다. KTX 구례구역이 있어 필요할 때 수도권으로 이동하기에도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경상도 지역입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경상남도 산청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될 만큼 상주인구는 적지만, 지자체 차원의 보건의료원과 로컬푸드 매장 등이 정비되어 있어 기초적인 생계 유지와 건강 관리에 무리가 없습니다. 약초와 한방으로 유명한 지역 특성상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 간의 유대감이 남아 있어 조용히 정착해 생각의 끈을 놓지 않고 생활하기에 적당한 완충지가 되어줍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오지" 취급을 받지 않는 기본 인프라가 되어 있는 소도시를 골랐습니다. 서울 중심 번화가에 사시던 분들에게는 오지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누리던 것이 하나도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생필품, 간단한 의료시설 등 은 갖추고 있으면서, 기본적인 교통망 정도는 이어져 있는 곳으로 골랐으니, 이 중에서 검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