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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의 투자 심리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는 이유는?

안녕하십니까.

금리 조정은 두 시장에 반대 작용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의 투자 심리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는 이유는 무엇인지 전문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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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금리가 인상을 하게 될 경우 투자적인 부분에서는 좋지 못하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주식의 경우 하락을 하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금리가 인하를 하게 될 경우 투자 환경이 좋아지게 되므로 부동산이나 주식의 경우 상승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경우 상승모드를 타고 있지만 부부동산도 매수세가 증가를 해서 상승모드를 타야 하나 정부의 수요 억제 정책에 의해서 거래를 위축 시키는 규제정책으로 인해서 부동산의 경우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는 모양새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 이자가 늘어나므로 주택 구입이 부담이되고 대출 받은 사람들도 상환 부담이 되므로 주택 구입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주식시장도 금리가 오르면 기업들의 대출이 부담되고 투자 심리가 위축되므로 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경기 부진으로 주요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금리를 내리면서 유동성이 풍부해지다보니 부동산과 주가 모두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식은 기업의 미래 이익을 미리 반영하는 시장입니다

    금리 인상이 예고되면, 투자자들이 예상만으로도 매도를 결정합니다

    특히 성장주, 기술주는 금리에 민감해서 하락 폭이 큽니다

    부동산은 실물 자산이기 때문에, 반응이 느립니다

    대출 심사, 매물 계약, 잔금, 입주까지 절차가 복잡해 속도가 느립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이 시작돼도 몇 개월~1년 후 본격적인 하락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리적 작용도 다릅니다

    주식 시장은 수익률에 민감하고,부동산 시장은 레버리지(대출)와 거주의 필요성에 민감합니다

    이런부분때문에 서로 다르게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대출 이자 상승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됩니다. 반면 주식은 금리 상승기에 가치주 중심으로 재편됩니다. 즉, 자금의 이동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시장 반응도 상반됩니다.

  • 금리 조정은 두 시장에 반대 작용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의 투자 심리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는 이유는 무엇인지 전문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 금리인상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으로 첫번째 대출비용이 증가하는 경우 실수요가 위축되고 전세월시장도 월세 시장위주로 전환되어 임차인이 부담이 증가되고 건설경기가 위축되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인상은 주식시정이나 부동산시장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칩니다

    주식시정은 회사에서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주가하락을 가져오게 됩니다

    주가하락은 자금투자 자금이 어렵기 때문에 경기하락을 초래합니다

    그리고 부동산도 대출이자부담으로 수요층이 감소하게 되어 가격 하락을 가져옵니 역설적으로 한국은행에서는 현재의 경기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하향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하향하면 반대급수로 주택 담보 대출이 증가하여 부동산가격은 더욱 상승함은 물론 가계부채가 증가하기 때문에 동결시키는 사례가 많다고 봅니다

    따라서 금리정책은 물가안정은 물론 경기전반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 투자 심리에 서로 다른 영향을 주는 이유는 두 시장의 특성과 투자자 심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대출 이자율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택담보대출 이자비용이 상승해 대출 수요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주택 수요가 감소해 가격 하락 압력이 생깁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거래 가격이 크고 장기 투자 성격이 강해 단기 금리 변화에 바로 반응하지 않고 공급, 정부 정책, 투자 심리 등 여러 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을 경제 성장 신호로 보기도 해서 가격 하락이 즉각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기업의 실적과 자본 유동성 변화에 민감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어 기업 이익 감소 우려가 커지므로 주가가 하락하는 요인이 됩니다.

    금리 인상은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주식시장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에도 경제가 견조하면 오히려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기도 하므로 금리 인상과 주가 추세가 항상 반비례 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여 주택 구매자들의 부담이 커집니다.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오르면 매수 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하게 되고, 이는 부동산 수요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결국 거래량이 줄어들고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 만으로 부동산 가격이 잡히지 않을 수 있으며, 공급 대책 등 다른 요인들도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금리 인상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 ==>

    금리 인상은 주식 시장에도 여러 방식으로 영향을 줍니다.

    1. 기업 투자 및 수익성 악화 :

      기업의 대출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 비용이 늘어나 투자와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은 기업 가치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채권 등 대체 투자 처 매력 증가 :

      금리가 인상되면 예금, 채권 등 위험이 적은 금융 상품의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주식 대신 이러한 안전 자산으로 자금을 옮길 유인이 생깁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자금 유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유동성 축소 :

      전반적으로 시중에 풀린 돈의 양(유동성)이 줄어들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주식 시장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두 시장이 서로 다른 영향을 받는 이유 ==>

    두 시장이 금리 인상에 다르게 반응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부동산 시장은 레버 리지(대출)의존도가 높습니다:

      부동산은 구매 시 상당 부분을 대출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 금리 변화에 매우 민감합니다. 금리 인상 시 대출 부담이 직접적으로 증가하여 구매 심리가 즉각적으로 위축됩니다.

    • 주식 시장은 기업의 미래 가치와 유동성에 더 복합적으로 반응 합니다 :

      주식 시장은 기업이 이익 성장 성, 미래 전망, 그리고 시장의 전반적인 유동성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금리 인상은 기업의 비용을 증가 시키고 할인율을 높여 기업 가치를 하락 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채권 시장의 매력을 높여 주식 시장에서 자금이 이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시장은 대출 부담 증가를 통한 수요 감소로 금리 인상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주식 시장은 기업의 미래 가치 하락 및 안전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이라는 복합적인 경로를 통해 영향을 받는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는 금리 변화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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