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있는 상황에 집주인이 집보라간다해도되나요?
아파트 1채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세입자가 살고있는 상황(11.11까지)이구요
매도하려고 부동산에 내놓은 상황입니다.
근데 집이 안팔리면 들어가서 살아야하는 상황이여서,
예비신부가 집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
부동산에 연락해서 진행하는게 맞을지
바로 세입자한테 연락하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직접 세입자에 연락하는게 껄끄럽고, 직접 연락하는게 세입자가 거부할수 있는 그런 법이 있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세입자 분에게 이에 대한 사항을 미리 말씀드려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소유주라 하더라도 임차인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직접 세입자에게 연락하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부동산을 활용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세입자는 집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집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딱히 방법이 없어서 곤란한 경우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입자분에게 전화를 하셔서 양해를 구하셔야 합니다. 우선 해당 부분은 임차인이 거부하면 집을 볼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세입자에게 상황을 전달하고 시간을 맞추어 방문하는게 맞습니다. 직접 연락하는걸 세입자가 거부하거나 할수는 없는데, 집을 보여주는것은 거부를 할수 있기에 좋게 잘 이야기하여 양해를 구하시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상황 설명을 하고 세입자한테 직접얘기하고 보러 가셔도 됩니다
만약 껄끄럽다면 부동산을 통해서 보러가도 됩니다
보증금이 커서 집이 빠져야 나갈수 있기때문에 세입자들도 협조를 합니다
집이 빨리 정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공인중개사님께 말씀을 드리고 공인중개사님께서 세입자에게 말을 잘 해서 집을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야 전세보증금 반환이 잘 되니 기존 세입자는 협조를 해줄 가능성이 크고 또한 공인중개사분들은 경험이 많으니 세입자 기분 상하지 않게 말을 잘 하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편하신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세입자한테 집을 내놔서 공인중개사가 연락할텐데 최대한 협조해달라고 하시고 공인중개사에 세입자 연락처를 전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입자가 집을 반드시 보여 줘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근데 집이 안팔리면 들어가서 살아야하는 상황이여서,
예비신부가 집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
부동산에 연락해서 진행하는게 맞을지
바로 세입자한테 연락하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 직접 임차인에게 연락을 취하여 집을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집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매도인에게 집을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세입자와 해당 공인중개사에게 연락하여 협의를 하셔야 합니다.
세입자가 보여주기를 거부할 수 있지만 원만하게 대부분 일정 조율하여 집을 보여줍니다.
걱정 마시고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직접 연락하시면 됩니다.
주인이 자기 집 들어가야 해서 내부 상태 좀 보겠다는데 거부할 세입자는 거의 없습니다.
나갈때 집 상태에 따라 보증금에서 제할 부분도 있으니 직접 연락하셔서 내부 좀 보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다만, 자주는 도의상 좀 그러하니 한번에 가실때 충분히 보시고 오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