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동네를 알고 싶어요.
점점 우리나라는 다문화 사회로 가고 있는데요, 경기도 부천시에서는 주로 어느 지역에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지 동네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천의 경우 많은 수도권중에 그나마 주거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거주를 하고 있는데
소사, 심곡, 본동 처럼 남부쪽은 거의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춘의, 도당, 약대, 삼정의 경우는 동남아 노동자들이 주로 거주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천시 내 외국인 거주자 밀집 지역은 심곡본동, 소사구 일대, 원미구 정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천시 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거주자는 상곡동입니다.
뒤에 대산동, 소사본동, 부천동, 오정동이 상대적 외국 주민등ㄹ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실가요?
안녕하세요. 최공인중개사입니다.
부처니에서는 원미구, 심곡본동, 소사본동 등 원도심 지역에 외국인 거주자가 많습니다. 특히 다세대주택과 원룸 밀집지역에서 중국, 동남아 출신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다문화 지원센터 인근지역도 외국인 밀집도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천시는 오래전부터 외국인 거주자 많았어요.
소사, 심곡, 춘의동 쪽은 싼 월세와 다가구 빌라가 많아서 중동이나 동남아 외노자가 많구요.
원미동 송내동은 중국, 우크라, 러시아쪽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여기 공장들이 많거든요.
특히 소사주 주변은 다문화가정 접근성이 높아서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몰려 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자료는 찾지 못하였고 20년이후 관련한 자료는 현재 부천에 속한 동네중 심곡동이 가장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뒤이어 대산동, 소사본동, 부천동, 오정동, 범안동, 중동, 신중동 순입니다. 외국인 중 각 나라비율은 중국인이 전체의 80%을 차치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1.소사역 주변
서울지하철 1호선, 소사-원시선, 대곡-소사선 등이 교차하는 교통 요지입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동안 외국인(특히 한국계 중국인)들의 오피스텔·아파트 매입이 소사역 인근에 집중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동산 취득 집중은 실제 거주 수도 증가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합니다
2. 오정동, 대산동
이들 동은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이 다른 동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오정동 (2020년 기준): 총 인구 84,804명 중 외국인 등록자는 3,153명
대산동 (2020년 기준): 총 인구 86,872명 중 외국인 등록자는 7,695명
대산동의 경우,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이 특히 높은 편입니다.
3. 중동, 상동 등 기타 동
중동: 외국인 비율은 제공된 통계에서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동은 부천 내 대단지 아파트 밀집 지역이자 상업 중심지로 외국 거주자도 비교적 많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동: 2020년 외국인 등록자가 495명으로, 인구 대비 낮은 수치지만, 주요 상업 지역이므로 유동 인구는 많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덕성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천은 원미구 심곡동, 역곡동, 춘의동 일대에 외국인 거주자가 많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원룸, 투룸 밀집지역이라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하고, 역곡동은 대학가가 있어 외국인 유학생도 많이 있습니다.
또 공단과 가까운 오정구 고강동, 내동 쪽도 외국인 근로자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천 중동지역이 다문화 가정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외국인 상점과 다문화 커뮤니티 시설도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원미구 일대도 일부 존재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과 함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동과 역곡동에는 비교적 저렴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외국인 거주자들이 많이 찾는 동네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