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가 부동산가격에 미치는영향이 큰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3년전에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그때는
금리인상이 안되고있을때고
피도 3~4천갔었는데
금리인상되고
마피 1억까지갔었어요
금리인상이 부동산가격에영향이 큰이유가뭔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오르면서 거래가 잘안되고 있습니다
대출이자가 부담스러우면 소비심리가 사라지고 이자비용이 많이들면 다른데 쓸돈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고 금리가 빨리 내려서 안정적인 생활이 됐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다른 조건은 동일하고 금리만 인상된다면 부동산 가격은 조정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일괄하여 금리와 반비례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개별 분양 매물이 순탄하게 공사가 진척되고 있는지 , 위치, 분양가와 미래가치 등 다양한 시장 여건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임용준 감정평가사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경우 이미 들고 있는 돈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은행의 대출을 통하여 자금을 조달하여 투자를 합니다. 따라서 금리가 올라가면 투자금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지는 것이고 그만큼 투자수요가 줄어서 가격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라는 것은 부동산 가격결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쉽게 설명하면 금리라는 것은 비용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대한민국 부동산을 구매함에 있어서 거의 대부분 대출이라는 상품을 이용합니다. 많게는 10억원 혹은 그 이상. 적게는 3억 4억 등 가계부채 기업부채 라는 것을 확인 할 때에도 이러한 대출금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럴 때에 중요한것이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금리 가 1%만 차이나더라도 원금에 대한 이자등이 매우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금리 인상과 금리 인하는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0.25% 올리고 내림에 있어서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경제가 부러질 수도 혹은 안정적으로 지낼 수도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새로운 수요자는 대출에 대한 부담을 느껴 수요가 줄어들고, 기존 대출자 역시 이자에 대한 부담이 늘어 매물이 많이 나와 공급이 늘어납니다.
공급이 늘고 수요가 줄면 가격은 내려갑니다.
금리가 내리면 위의 경우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부동산 가격이 금리 하나만의 영향으로 오르고 내리지는 않지만 금리는 분명이 큰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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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현금을 많이 보유한 사람들은 대출없이 부동산에 투자를 하지만 현금이 부족한 사람들은 대출을 이용해서 투자를 합니다.
몇년 전 한창 부동산시장이 호황기일 때 부동산을 매수해야한다고 해서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매수를 했지만 경기상황, 금리인상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부동산경기가 불황기가 되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에 투자를 한 사람들은 고금리로 매월 대출이자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부동산을 빨리 처분해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매수자는 적고 매도자는 많아지면서 수요공급법칙에 의해서 부동산가격이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때는
금리인상이 안되고있을때고
피도 3~4천갔었는데
금리인상되고
마피 1억까지갔었어요
금리인상이 부동산가격에영향이 큰이유가뭔가요?
==> 금리인상, 인하는 부동산 가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인상을 하는 경우 매수자들이 대부분 대출을 받고 진행하는 만큼 금융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리인상은 부동산가격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굼리가 인상이 되면 대출이자가 비쌉니다.
그럼 대출을 내어서 매수를 하지 않지.않을것입니다.
즉 매수세가 줄어들면 당연히 가격은 하락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이자가 낮으니 대출내어서 집을.살려고 하는 심리.매수세가 강해져서 가격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인상과 부동산 가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대출금리가 상승하기 때문에 대출을통해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수요가 줄게 되고 그에 따라 부동산 가격도 하락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즉, 금리는 고가인 부동산 구매를 위한 자금조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이는 부동산 수요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 결과로 부동산 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변동이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금리는 기본적으로 돈을 빌릴 때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즉, 대출을 받을 때 내야 하는 이자율이 금리에 해당합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이자도 낮아지기 때문에 돈을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이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는 것이 더 쉬워지고, 이로 인해 주택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도 높아져 돈을 빌리는 것이 더 비싸지기 때문에 집을 사려는 사람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를 통해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금리의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볼게요.
첫째, 금리 인하는 주택담보대출의 이자 비용을 줄여줍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3%일 때와 5%일 때를 비교해보면, 3%일 때는 대출을 받은 후 매달 갚아야 하는 이자 비용이 5%일 때보다 훨씬 낮습니다. 따라서 금리가 낮을 때는 더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고 합니다. 이는 주택 수요를 증가시키고, 수요가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집값도 오르게 됩니다.
둘째, 금리가 낮아지면 투자자들도 부동산 시장에 더 많이 참여하게 됩니다. 대출 이자가 낮아지면 주택을 사서 임대 수익을 올리려는 투자자들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 역시 주택 수요를 증가시켜 집값을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셋째, 금리 인상은 반대로 작용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주택 수요 감소로 이어지며, 수요가 감소하면 집값도 하락하게 됩니다. 실제로 금리 인상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주택 구매를 미루거나 포기하게 되고, 이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은 기존 주택 소유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금리가 오르면 이자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월 상환액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가계 부담을 증가시키고, 일부는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에 매물이 늘어나고,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게 되면 집값이 하락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3년 전에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는 금리가 낮아 피(프리미엄)도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정도였는데, 금리가 인상되면서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 1억까지 내려갔다고 하셨죠. 이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자 주택 수요가 급감했고, 이로 인해 집값이 하락한 사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으려 하면서 공급이 늘어나고, 이는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금리 변동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비용이 줄어들어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집값이 오르는 반면, 금리가 오르면 대출 비용이 증가해 주택 수요가 감소하고 집값이 하락합니다. 따라서 금리 변동은 부동산 시장의 중요한 변수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