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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들어와서 부동산 매매가격지수가 서울보다 경기도가 더 많이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몇달째 부동산 가격 상승은 서울이 이끌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늘 나온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를 보니까 서울이 0.16% 상승이고 경기도가 무려 0.26%나 상승을 했더군요. 경기도가 땅도 넓고 동네도 많은데 이번주 들어와서 부동산 매매가격지수가 서울보다 경기도가 더 많이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서울보다 경기도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높게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된데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정부의 여러가지 규제가 적용되는 서울을 피해 규제가 덜한 지역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풍선효과를 주요 사유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지역내에서도 지역별로 차이가 큰데, 수원시 영통구, 안양시 동안구, 광명시, 용인시 수지구, 군포시 등은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하락세를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현재 서울의 경우 부동산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고 또한 규제로 인해서 매수 및 특히 전월세 공급에 적어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또한 시세가 적은 외곽 경기도로 이전을 하는 매수세가 나오게 되면서 경기도 시세가 소폭 상승을 하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가격 부담으로 인해서 매수세가 경기도로 이동했는데 분당, 수원 영통, 용인 수지, 광명, 화성 동탄 등 교통과 일자리 호재와 정비사업 호재가 풍부한 경기 남부 주요 지역 아파트값이 매주 큰폭으로 오르면서 전체 경기도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서울의 전셋값 상승과 매물 부족에 지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의 매매시장으로 전향하면서 튼튼한 하방 지지선과 상승 동력을 만들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번주 경기도가 서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단순히 경기도 전체의 집값이 갑자기 강해졌기 때문이라기보다, 분당·군포 등 1기 신도시와 수원 영통·동탄 등 경기 남부의 주요 지역에 상승세가 집중된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높은 주택가격에 따른 수요 분산, 재건축 기대, 반도체 산업 관련 수요, 인접 지역 간 가격 따라잡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주에는 서울의 상승률도 확대됐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서울의 상승세가 끝나고 경기도가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받았다고 보기보다는, 수도권 상승장이 서울의 일부 고가 지역에서 조정을 받는 동시에 경기 남부의 주요 지역으로 강하게 확산되는 국면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서 경기도가 서울보다 더 높은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매우 예리하게 포작하신 시장의 변화입니다.
일단 서울 주요 지역의 상승 피로감 및 규제, 조정 여파가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큰 원인으로는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및 상급지의 폭발적 강세를 들수있습니다.
성남시 분당구 군포시 영통구 등 폭발적인 상승률이 나왔습니다.
또한 강남3구 하락으로 인한 착시 효과도 한몫을 했다고 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가파른 집값 상승과 대출 규제 부담으로 인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경기 인접 지역으로 대거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서울 중심부의 높은 벽을 실감한 실수요자들이 수도권 외곽으로 풍선효과처럼 밀려나면서 경기 지역의 거래량이 늘고 매매가격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일부지역은 대기업 사내대출 유입 등 지역별 호재와 맞물려서 매수세가 주변 시티로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번 주 경기도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서울보다 높게 나타난 이유는 서울의 고가 아파트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경기도의 재건축 기대감과 반도체 산업관련 수요가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남, 서초 송파 등 고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경우 하락세를 보인 반면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서울 외곽 지역은 상승 했습니다. 고가 주택의 매수세가 주춤하면서 서울의 전체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입니다. 분당과 군포 등은 노후 아파트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가 매수 심리를 자극하면서 가격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원 영통과 화성 동탄 등 반도체 산업단지와 관련된 직장 접근성 및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매수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