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성건염은 MRI와 X-ray 중 어떤 검사로 진단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어깨 통증 때문에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석회성건염은 어떤 검사로 진단하는지 궁금합니다. 병원에 따라 X-ray를 먼저 찍는 곳도 있고 MRI 검사를 권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두 검사 중 어느 것이 더 정확한지 알고 싶습니다.

석회성건염은 X-ray만으로도 석회가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MRI 검사는 어떤 상황에서 추가로 시행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 같은 다른 어깨 질환과 함께 감별하기 위해 MRI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실제로 석회성건염 진단을 받으신 분들은 처음에 어떤 검사를 받으셨는지, X-ray만으로 진단이 가능했는지 아니면 MRI까지 촬영하셨는지 경험담도 함께 듣고 싶습니다. 검사 비용이나 소요 시간, 정확도 측면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석회성건염은 기본적으로 X-ray로 진단합니다. 석회 침착은 칼슘 성분이 뭉친 것이라 단순 방사선 촬영에서 하얗게 뚜렷하게 보이고, 위치와 크기, 모양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진단 정확도도 상당히 높아서 전형적인 경우라면 X-ray만으로 충분히 진단이 됩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당일 바로 확인되니 일차 검사로는 X-ray가 맞습니다.

    MRI는 석회 자체를 보는 데는 오히려 X-ray보다 못합니다. 석회화된 조직은 MRI에서 신호가 낮게 나와 오히려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에도 MRI를 추가로 찍는 경우는 따로 있는데, X-ray에서 석회가 보이더라도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치료 반응이 없을 때 회전근개 파열이 동반됐는지 확인해야 하는 상황, 또는 오십견처럼 관절낭 자체의 문제가 의심될 때입니다. 40대 어깨 통증은 석회성건염 단독보다 여러 질환이 겹쳐 있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그 감별을 위해 MRI가 필요해지는 겁니다.

    순서로 정리하면, 처음에는 X-ray를 찍어 석회 유무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초음파나 MRI를 추가하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초음파는 X-ray와 MRI 사이의 중간 정도 위치로, 석회 확인과 동시에 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비용도 MRI보다 낮아서 많이 활용됩니다.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 가시면 X-ray부터 시작하게 될 텐데, 그 결과를 보고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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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깨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석회성건염의 경우 x-ray 상으로 위치나 크기 등을 확인 할 수가 있으며 석회성검염과 동반하여 주변 조직의 손상이나 염증이 의심되어 진다면 MRI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석회성건염은 대부분 X-ray 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힘줄에 생긴 석회가 X-ray에서 하얗게 잘 보이기 때문에 보통 병원에서는 먼저 엑스레이를 찍고 석회 유무와 위치를 확인하는것이 기본입니다. MRI는 석회 자체를 보기보다는 회전근개 파열, 염증범위, 오십견 같은 다른 어깨 질환을 함께 확인할때 추가로 시행합니다. 정확도 측면에서는 석회 확인은 X-ray가 더 간단하고 명확한 경우가 많고, MRI는 구조 전체를 보는데 강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석회자체는 엑스레이로도 진단이 가능할 수 있지만 석회뿐만 아닌 주변 인대나 힘줄과 같은 구조의 손상을 확인하기 위해 MRI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힘줄과 같은 조직의 손상이 의심되는 소견이 있는 경우 MRI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