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치다가 막내가 자신의 뺨을 때렸다는데 귀에서 윙소리가 남

고모집에서( 저녁에 보통 9시 쯤 갑니다 ) 3명이서 연합하여 휴대폰 게임을 하다가 막내가 실패하여 스스로 자책하며 순간 아이고 하며 자신의 뺨을 때리다 귀를 때려 귀가 멍멍하다고 내무부와 아침에 병원 간다고 했는데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오바엑션을 하다가 그런 건지 왜 자신의 뺨을 때리는 건지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일 까요?

제가 장난으로 공부하다가 지겨우면 김광규님 처럼 볼을 살짝 집어..아부지 뭐하시노..ㅋ 이러면서 볼 잡은 손에 제 반대 손을 치면서 가짜로 뺨때리는 신융을 잘 합니다만...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13살, 5살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보육교사입니다😊

    게임에서 실패해서 속상하고 화가 난 감정은 자연스럽지만,

    그 감정을 자기 뺨을 때리는 행동으로 표현한 것은 분명히 바로잡아줄 필요가 있어요.

    “왜 때려!”라고 혼내기보다는

    “게임에 져서 속상했구나. 화날 수 있어. 하지만 속상하다고 자기 몸을 때리면 안 돼.”

    “그럴 땐 ‘아, 속상해!’라고 말하거나 잠깐 쉬어도 돼.”

    이렇게 감정은 인정하되 행동에는 분명한 선을 그어주세요.

    그리고 평소 장난으로 볼을 잡고 가짜로 뺨 때리는 시늉을 하셨다면,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나의 장난이나 표현 방법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병원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우선 지켜보셔도 되지만,

    먹먹함, 어지럼증 등이 계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재진을 권해요.

    한 번의 행동만으로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반복적으로 자기 몸을 때리거나 강도가 세진다면 그때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결국 핵심은 하나예요.

    “속상한 감정은 괜찮지만, 자기 몸을 때리는 행동은 안 된다.”

    이 기준을 차분하고 일관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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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한 번 게임에 실패한 순간 감정이 올라와서 자기 뺨을 때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복적으로 자신을 때리거나 화날 때마다 자해하듯 행동하면 감정 조절 방법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번처럼 귀에 충격이 가해진 상황이라면 통증, 이명, 청력 저하 등이 지속되는지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면 우선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아이에게 실패해도 괜찮고, 화가 나면 때리지 말고 말로 표현해 보자고 차분하게 알려 주세요.

    장난으로 뺨을 때리는 행동도 아이가 따라할 수 있으니 가능한 다른 장난으로 바꿔 주세요.

    비슷한 행동이 계속되거나 강도가 세진다면, 병원 등의 상담도 고려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병원에서 귀를 확인했는 데 이상이 없었다면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다만 귀를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면 순간적인 압력 때문에 먹먹함이나 윙 소리가 나는 이명이 생길 수도 있고 고막 손상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한번만 했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마 질문자님이 김광규 흉내를 내는 것에 대해서 따라 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니 앞으로는 따라하지 마시고 화가 났을 때는 머리를 쓰다듬거나 손을 마주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그런 행동을 했다면 스스로 자책을 의미하는 자기처벌 의미입니다. 게임에서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실패했다면 자기 자책의 의미로 스스로에게 벌을 주는 행동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감정조절능력이 성인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실패라는 자극으로 인해 자신의 뺨을 때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장난으로 뺨을 때리는 시늉을 했다면 아이가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보면서 따라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아이 앞에서 때리는 시늉은 장난이라고 하더라도 안하시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그런 행동을 일회성으로 한다면 괜찮겠지만 그런 모습이 자주 보인다면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고 놀라셨겠습니다. 아침 병원 진료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셨다면, 충격으로 인한 일시적인 먹먹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해요.

    아이가 자책하며 뺨을 친 것은 게임 실패의 아쉬움을 과한 몸짓으로 표현하려다 손바닥 위치가 어긋나 자신도 모르게 세게 귀를 친 것으로 보여요.

    아이에게 [속상하더라도 얼굴을 치는 장난은 위험해]라고 다정하면서도 단호하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귀의 먹먹한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다시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어서 괜찮아지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이의 말에 엄청 놀라셨겠네요 ㅠㅠ

    일단 아이가 스스로 자기뺨을 때리기 까지는 행동을 하고

    또 뺨을 때리면서 귀에 이상소리가 났다고 하는거 보면은

    당연히 그런말을 들었을때 부모로서 신경이쓰이고

    속상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귀의 건강 부분에 대해서 가장 걱정이 됐는데

    병원 검사 결과에서 귀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니까

    그나마 정말 천만다행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아이가 혹시 심리적으로 큰 문제가있나..? 여라가지

    생각이 드셨을 거 같은데 일단 글로만 보았을떄는
    아이에게 심각한 마음의 병이 있거나 자해를 하는 것은 아니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일단 아이들은 또 승부욕이 강한경우에 게임이

    진심인 아이들이 상당히 많잖아요?ㅎㅎ

    그래서 아이거 게임에서 졌을 때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그런 행동을 한게 아닐까 싶어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번일은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맞춰보려다가 힘 조절을 잘못해서 실수로

    귀를 세게 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아이도 스스로를 떄리면서 속으로는 내심 많이

    놀라도 당황스러웠을 거에요~~

    말씀하신대로 작성자분의 장난을 어느정도 배워서?
    자연스럽게 따라 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하지만 작성자분의 장난이 잘못은 아니니

    그렇다고 너무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다만 아이들은 아직 힘을 조절하는 능력이 서툴어서

    장난이라도 자기 몸을 때리는 것은 좋은 부분이 아니기에

    다음부터라도 아이가 스스로를 떄리지 않도록

    잘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내 자신을 때리지 말고 차라리 말로 표현해"

    "내 몸은 내가 아껴줘야지"

    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에요~

    아이도 이해하고 받아들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승부욕으로 인해 연합 게임에 대한 압박감, 나 때문에 게임이 졌다는 미안함과 순간 좌절감에 뺨을 때린 게 아닐까 싶네요. 큰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미숙한 승부욕과 과한 몸 개그가 부른 해프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귀는 괜찮다니 다행이지만, 아이 스스로도 너무 놀랐을 거 같으니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다독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게임 실패 뒤 순간적으로 자기 뺨을 친 것은 자책, 흥분을 행동으로 표현했거나 평소 본 장난을 따라 했을 가능성도 있어 한번만으로 문제를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자신을 때리거나 강도가 세지면 상담이 필요합니다. 귀의 윙 소리가 지속되거나 청력저하 어지럼이 있으면 이비인후과 재진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신의 뺨을 때린 이유는

    자신의 실수에 대한 부분의 질책.좌책을 느끼며

    자신의 실수에 대한 용납을 하지 못하는 부분의 정도가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함을 전달을 하고

    실수를 했다 라면 그 실수에 대한 좌책을 하며 자신을 질책하고 자신을 때리긴 보담도

    내가 무엇을 놓쳐 실수를 했는지를 다시 함 찾아보고 실수한 그 부분을 다시 보완하고 수정하여 완성도를

    높이어 다음에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노력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라는 것을 부드럽게 전달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