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배가 고프면 야식이나 간식 또는 식사를 하나요?

계속 먹지 않고 또는 먹고 난 후에도 자기전에 이상하게 출출함을 많이 느끼는데 여러분들은 출출함을 견디는지 그냥 먹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기 전에 배가 고프다면 습관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저녁 식사량이 부족했는지 먼저 살펴보고, 정말 배가 고프다면 가벼운 간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을 너무 일찍 먹었거나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잠들기 전 출출함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저녁 식사에 달걀, 두부, 생선, 채소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자기 전 허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자기 전에 배고플 때는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셔보고 그래도 너무 배가 고프다면 삶은 달걀 1개나 따뜻한 우유, 무가당 그릭요거트 소량을 먹는 편인데요, 부담이 적고 포만감이 있는 음식을 활용하는 것이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활용하기 좋습니다.

    즉, 자기 전에 배고픔이 반복된다면 저녁 식사와 하루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하셔서 포만감 있는 식사를 하시고, 너무 배가 고프다면 가벼운 간식으로 보충하셔서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로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59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취침 전 느껴지는 출출함은 실제 영양 부족이 아닌, 야간 멜라토닌 상승 및 당질 대사 감소로 인한 가짜 허기짐(야간 식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야식이나 간식을 먹으면 자는 동안 소화 기관이 쉬지 못하여 수면 장애, 역류성 식도염, 아침 혈당 급승(새벽 현상)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야식은 피하고 정 견디기 힘들 때는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따뜻한 물 한 잔, 보리차, 또는 오이/당근 조각이나 아몬드 3~4알 정도로 허기만 살짝 다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 원인: 취침 전 허기짐은 호르몬 영향에 의한 가짜 식욕인 경우가 많으며, 섭취 시 수면 장애와 대사 불균형을 부릅니다.

    • 수칙: 취침 전 3시간 공복 유지, 심한 허기 시 따뜻한 물/견과류 극소량 섭취를 실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저는 그 때마다 다릅니다.

    새벽에 자기 전에는 배가 고프면 요플래, 바나나 등을 먹습니다.

    대개 이럴 때는 스트레스를 왕창받아서 늦게까지 일을 하는 경우인데요, 잘 참다가도 긴장이 확풀리니 참으로 안 먹으면 자는 것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다만 10시 전에 자는 경우에는

    출출함을 못 느끼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잡니다.

    아직 식사를 하고나서도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기 때문이죠.

    보통은 7시 정도에 식사를 하기 때문에 10시 쯤 자면 배가 고프지 않고 출출함도 느끼지 않습니다.

    참고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아현 임상영양사입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자기 전 출출함을 무조건 참기보다는 먼저 실제 배고픔인지, 습관이나 심심함 때문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을 충분히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지 않다면 물을 마시거나 양치하고 잠자리에 드는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반면 실제 허기가 심하다면 무조건 참기보다 소량의 간식을 먹는 편이 낫습니다. 당류가 첨가되지 않은 대체 식품으로는 무가당 두유, 오이/방울토마토, 무염 아몬드 소량, 찐 두부 등을 추천합니다. 특히 단백질이나 식이섬유가 포함된 간식은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밤마다 심하게 출출하다면 낮이나 저녁 식사량이 부족하지 않은지 점검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자기 전 찾아오는 허기는 실제 에너지가 부족해서라기보다 하루의 긴장이 풀리면서 생기는 가짜 배고픔이나 뇌의 보상 심리이기도 해서, 매일 밤 먹을지 참을지를 두고 참 많은 갈등을 갖기도 하죠...!

    식사를 분명히 했는데도 유난히 늦은 밤에 입이 심심하고 출출해지는 이유가 수면을 앞두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감소하거나, 저녁에 먹은 탄수화물 때문에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며 뇌가 당분을 재촉하기 때문이랍니다.

    1 ) 물, 디카페인 허브티, 탄산수 : 저 같은 경우는 다음날 아침 겪게 될 더부룩함과 속 쓰림, 그리고 수면의 질 저하를 피하고자 일단 따뜻한 물이나 카페인이 없는 허브티 종류를 마시면서 15분 정도 참아보는 방법을 씁니다. 무가당 탄산수를 먹기도 합니다. 갈증이나 습관성 공복감은 수분 섭취와 함께 다른 행동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라앉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배고픔으로 인해서 속 쓰림 때문에 도저히 잠에 들 수가 없다면 무리해서 버티다가 수면 패턴을 망치는 것보다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소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2 ) 간단한 음식 : 여기서 라면이나 기름진 야식 대신 트립토판이 풍성해서 숙면을 돕는 따뜻한 우유 반 컵, 바나나, 삶은 달걀 하나나 아몬드 한 줌 정도로 가볍게 속을 달래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리하게 굶는 인내와 야식 폭식 사이에 있어서, 물 한 잔으로 가짜 허기를 먼저 걸러내고 정말 잠드시기 힘들 때만 가벼운 간식을 허용하는 유연한 대처가 밤마다 찾아오는 출출함을 다스리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시길 희망하며,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