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세 150만원씩 감당이 가능한 얘기인가요?

서울 월세 미친듯 보입니다. 월세 150만원을 감당하는 것도 웃긴데, 빌라도 월세가 100만원이네요, 이게 무슨 경우죠 일단 비는 피하는게 좋으니 일단 2년만 버티고 다음을 봐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 규제와 전세사기로 인해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월세를 선호하면서 가격이 폭등한 상태입니다. 공급 절벽 특성상 단순히 2년 버틴다고 월세가 내려갈 기미는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매달 150만원씩 생돈을 날리기보다는 보증금 대출을 받더라도 이자 비용이 월세보다 훨씬 저렴하므로 HUG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안전한 반전세나 전세를 찾는 것이 자산 형성에 유리합니다. 서울 중심부만 고집하기보다는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외곽 신도시로 눈을 돌리거나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SH, LH의 공공임대와 청년안심주택 제도를 적극적으로 공략해서 주거비를 낮추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서울에서는 전세 물량이 귀해지며 전세가격이 폭등함에 따라서 월세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데, 국토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51.3%, 비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78.4%로 계속해서 상승중이라고 합니다. 건설경기 위축으로 신규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어서 앞으로도 상당기간 현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서울 월세를 보면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다만 월세 150만 원이 무조건 비싸다, 혹은 감당 가능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월세는 결국 소득 대비 부담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월세 150만 원에 관리비까지 합치면 매달 170~200만 원 정도의 주거비가 들 수 있는데, 이를 내고도 생활비와 저축이 가능하다면 2년 정도 거주하는 선택은 충분히 고려할 만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역을 더 넓혀 비용부담이 더적은곳으로 선택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월세 시세를 보면 정말 이게 맞는건가 싶을 정도로 많이 오른 것 같기는 합니다. 특히 신축, 역세권 등 인기 지역은 아파트 뿐만 아니라 빌라도 월세가 크게 올라서 주거비 부담이 큰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월세 150만원 수준이면 2년 동안 월세만 대략 3600만원 가량 지출하게 될거고, 이사비, 관리비 등등 더하면 실제 부담은 더 커질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비용들을 기준으로 좀 더 저렴한 곳으로 갔을 때의 비용들을 비교해 보시면서 감당 가능한 곳으로 가는것이 맞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의 월세가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오른 지역이 많아 월세 100~150만 원이 더 이상 고급 주택만의 가격이 아닙니다.

    보통 주거비는 실수령액의 30% 정도를 넘기지 않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좋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2년만 버티고 다음을 보자는 전략도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정부의 실거주 위주의 정책으로 인해서 전월세 시장의 공급이 위축이 되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신규 물량은 감소하고 또한 기존의 세입자들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를 하게 되고 무엇보다 소유권이전부전세대출 제한, 전세보증금반환용 대출 1억 제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인한 갭투자 제한등 임대시장으로써는 다소 어려운 환경이고 전월세의 공급이 위축이 되자 결국 임대료가 올라가게 되는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임대료 인상은 곧 집값상승에도 옮겨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참에 사람들이 조금은 외곽이라도 매매로 전환을 하게 되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서울은 공급 부족과 전세난 심화로 인해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까지 월세 100만원 시대가 일반화되는 구조적 상승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시장 상황인 만큼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등 정부가 운영하는 주거비 지원 사업의 대상 여부를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2년을 버티기보다는 지원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직장과의 거리를 조정해서라도 월세 부담이 낮은 지역을 탐색하는 등 구체적인 주거비 절감 계획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