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알코올 성분히 정확히 무엇이고 왜 많이 먹으면 설사가 유발될까요?

당알코올 성분히 정확히 무엇이고 왜 많이 먹으면 설사가 유발될까요?

요즘 프로틴 음료나 과자, 무설탕 캔디 등을 먹으면서 성분표를 보면 심심치 않게 당알코올 성분을 보게 되는데요

이게 진짜 술에 들어가는 그런 알코올은 아닌 것 같아서요

정확히 어떤 성분인건가요?

어디서 발견되었거나 어디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나요?

또 당알코올의 장단점과 많이 섭취시 설사 유발되는 이유도 알려주세요! 또 혈당 관랸해서도 스테비아, 알룰로스와 차이점을 알려주세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당알코올은 술에 들어가는 에탄올과 전혀 다른 물질입니다..!

    1 ) 당알코올 : 화학적으로 탄수화물(당)의 분자 구조에 알코올기(하이드록실기, -OH)가 결합한 폴리올(Polyol)을 뜻하며, 당과 알코올의 화학적인 특징을 일부씩 공유해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자두, 사과, 마가목 열매나 자작나무같은 자연식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오늘날 식품에 쓰이는 원료나 옥수수나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포도당, 맥아당을 고압 수호화 환원하거나 미생물로 발효시켜서 대량 생산합니다.

    2 ) 장점 : 당알코올의 장점은 설탕과 비슷한 단맛과 질감을 유지를 하면서도 칼로리가 낮고, 구강 내 세균이 분해하지 못해서 충치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3 ) 단점 : 반면에 단점은 과다 섭취시 유발되는 소화기 문제랍니다. 당알코올은 소장에서 완전하게 흡수가 되지 않고 대부분 대장으로 이동이 됩니다. 여기서 장내 삼투압이 빠르게 높아져서 주변 조직의 수분을 대장 내부로 강하게 끌어당기는 삼투성 설사를 유발을 합니다. 동시에 대장 내 미생물이 이 부분을 빠르게 발효시키면서 가스가 다량 생성되어서 복통과 팽만감을 일으키게 됩니다.

    혈당 관리 부분에서는 대체당의 종류별로 차이가 뚜렷합니다.

    스테비아, 알룰로스 : 스테비아는 잎에서 추출한 배당체로 극소량만 사용해서 혈당 지수(GI)가 0이며, 알룰로스는 단당류이지만 소장에서 흡수된 뒤 대사되지 않고 소변으로 98% 이상 배출되어서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반면에 당알코올은 성분에 따라 다릅니다.

    에리스리톨, 말티톨, 솔비톨 : 에리스리톨은 혈당에 영향이 없지만(GI 0), 제과류나 프로틴바에 보통 쓰이는 말티톨(GI 약 35)이나 솔비톨 등은 일부 체내로 흡수가 되어서 혈당을 완만하게 올릴 수 있어서 당뇨나 다이어트 관리시 원재료를 세부적으로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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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당알코올은 술 성분이 아닌 다류 구조를 변형한 저칼로리 대체 감미료로써, 소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한 당알코올은 수분을 끌어당기고 가스를 발생시켜 삼투성 설사와 복부 팽만을 일으킵니다

    말티톨 등 일부 당알코올은 혈당을 올릴 수 있으므로, 소화 장애나 혈당 관리가 필요할 때는 소화 자극과 혈당 영향의 거의 없는 스테비아나 알룰로스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원인: 다알코올은 소장 흡수가 힘들어 대장 내 수분을 끌어당김(삼투압)과 가스 형성으로 서사를 유발합니다

    • 수칙: 과다 섭취 자제, 장 트러블 시 스테비아 및 알룰로스 제품으로 대체를 실천합니다.

  • 당알코올은 이름에 알코올이 들어가지만 소주나 맥주에 들어 있는 에탄올과는 다른 성분인데요, 당의 화학 구조를 변형해 만든 감미료로, 에리스리톨, 자일리톨, 소르비톨, 말티톨 등이 대표적입니다. 과일이나 버섯에도 소량 존재하고, 식품 제조 과정에서는 식물 유래 당을 가공해 생산하기도 하는데요, 설탕보다 열량이 낮고 충치 유발 가능성이 적으며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잇어 무설탕 캔디나 프로틴 음료, 단백질 바 등에 자주 사용됩니다.

    당알코올을 많이 먹으면 설사가 생기는 이유는 소장에서 완전히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장 안에 남아 수분을 끌어가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일부 성분이 대장에서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면서 가스와 복부 팽만감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소르비톨과 말티톨은 과량 섭취 시 설사를 일으키기 쉽고 에리스리톨은 비교적 잘 흡수되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소화기 증상이 적은 편입니다.

    혈당 관리 측면에서는 스테비아는 식물에서 유래한 고감도 감미료로 사용량이 적고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으며, 알룰로스는 당알코올이 아닌 희소당으로 열량과 혈당 상승 효과가 매우 낮고, 당알코올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어 에리스리톨은 혈당 영향이 적지만 말티톨은 상대적으로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즉, 무설탕이라고 혈당에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감미료의 종류와 탄수화물 함량을 함께 확인하셔서 적당량 섭취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