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당알코올은 술에 들어가는 에탄올과 전혀 다른 물질입니다..!
1 ) 당알코올 : 화학적으로 탄수화물(당)의 분자 구조에 알코올기(하이드록실기, -OH)가 결합한 폴리올(Polyol)을 뜻하며, 당과 알코올의 화학적인 특징을 일부씩 공유해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자두, 사과, 마가목 열매나 자작나무같은 자연식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오늘날 식품에 쓰이는 원료나 옥수수나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포도당, 맥아당을 고압 수호화 환원하거나 미생물로 발효시켜서 대량 생산합니다.
2 ) 장점 : 당알코올의 장점은 설탕과 비슷한 단맛과 질감을 유지를 하면서도 칼로리가 낮고, 구강 내 세균이 분해하지 못해서 충치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3 ) 단점 : 반면에 단점은 과다 섭취시 유발되는 소화기 문제랍니다. 당알코올은 소장에서 완전하게 흡수가 되지 않고 대부분 대장으로 이동이 됩니다. 여기서 장내 삼투압이 빠르게 높아져서 주변 조직의 수분을 대장 내부로 강하게 끌어당기는 삼투성 설사를 유발을 합니다. 동시에 대장 내 미생물이 이 부분을 빠르게 발효시키면서 가스가 다량 생성되어서 복통과 팽만감을 일으키게 됩니다.
혈당 관리 부분에서는 대체당의 종류별로 차이가 뚜렷합니다.
스테비아, 알룰로스 : 스테비아는 잎에서 추출한 배당체로 극소량만 사용해서 혈당 지수(GI)가 0이며, 알룰로스는 단당류이지만 소장에서 흡수된 뒤 대사되지 않고 소변으로 98% 이상 배출되어서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반면에 당알코올은 성분에 따라 다릅니다.
에리스리톨, 말티톨, 솔비톨 : 에리스리톨은 혈당에 영향이 없지만(GI 0), 제과류나 프로틴바에 보통 쓰이는 말티톨(GI 약 35)이나 솔비톨 등은 일부 체내로 흡수가 되어서 혈당을 완만하게 올릴 수 있어서 당뇨나 다이어트 관리시 원재료를 세부적으로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