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있는 아파트들은 살기가 불편한가요??
바닷가 근처에 있는 아파트들은 바람도 많이 불고 바다 냄새때문에 살기가 매우 불편하다고 하던데
바닷가 근처에 살면 뷰도 좋고 좋은점도 많이 않을까요?
예전에는 바다가 부근 공기에 염분이 많아서 전자제품에 안좋고 막 그런다는 말이 많았고 또한 습기가 많아서 불편하다고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아파트 공조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져 있어 큰 문제는 없고 오히려 바다뷰는 부동산인기가 많아서 가격이 비쌉니다.
오션뷰가 있는 아파트의 장점은 아름다운 전망으로 힐링이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집 앞쪽으로 건물이 없고 더 이상 지어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멋진 전망을 찾는 수요는 지속되므로, 집값이 상승할 수 있어, 매물로 내놓는 경우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자연재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악천후나 지진의 영향이 일반적인 장소보다 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내진 설계나 긴급상황 대비책 등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바닷가 염분에 의한 부식 이나 여름철의 상대적으로 높은 습도 등도 문제점 입니다.
바닷가이지만 멋진 뷰를 볼 수없는 아파트라면 인근에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을 빼고는 살기에 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립니다.
바다냄세 때문에 문도못연다? 뷰는 한달이고 차후 커텐도 걷지않는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떠한 입지든 장점만 있을수는 없고 단점도 존재할수 밖에 없습니다 . 개인적 판단에 따라 어느게 더 큰 효과를 미치는지에 따라 거주여부가 달라지는 것이고 보다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상황은 주택가격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즉 다른 요건이 비슷하고 입지상 바닷가 근처와 그렇지 않은 주택을 비교하였을때 일반적으로 바닷가 주변 아파트등이 가격이 더 높습니다. 이는 조망권에 대한 필요가 질문에서의 단점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편적으로 조망권이 좋은 입지 수요가 사람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경우도 입지상 한강 조망권이 가치가 더 높고 바다나 강이 아니라도 인공호수(일산호수공원, 동탄호수공원)를 끼고 있는 입지의 주택가격이 높은게 이를 입증하고 있는 예시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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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근처에 살면 바다 전망이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등 매력적인 면이 있지만, 바람이 강하고 소금분이 많아 집과 주변 시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바닷가 근처에 있는 아파트들은 바람도 많이 불고 바다 냄새때문에 살기가 매우 불편하다고 하던데
바닷가 근처에 살면 뷰도 좋고 좋은점도 많이 않을까요?
==> 해안가에 있는 아파튼 요션뷰를 자랑할 수도 있지만 습기가 높고, 아침에 짙은 안개가 형성되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바닷가 근처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은 그만의 매력과 동시에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걷기, 조깅, 수영 등 다양한 운동 활동에 이상적인 환경입니다.
파도 소리와 해변 산책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핑, 다이빙, 낚시 등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 전망이 있는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높은 투자 가치를 가집니다.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레스토랑, 예술 행사 등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겨울철에는 결로 현상으로 인한 물이 맺히고, 곰팡이 발생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관광객으로 인한 소음이나 혼잡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 모기가 많을 수 있습니다.
바람에 딸려오는 소금기로 인한 부식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 아파트에서의 생활은 개인의 취향과 생활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산 앞바다 앞에 가면 고층 아파트들이 너무 많은것을 보고 놀라긴 했습니다
물론 여행가서 몇번 보는건 뷰에 반하겠지만 매일 보는건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태풍이 올때는 정말 무서울거 같기는 했습니다
바닷물에 삭을까봐 외벽을 온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더 약해 보이기는 했습니다
나름 장단점이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