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 혹시나 층간소음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 1층또는 꼭대기층을 선택한다면 어떤지요?
요즘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분쟁의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이사할때 1층 또는 꼭대기층을 선택한다면, 좋은 선택인가요?잘못 선택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1층의 경우 층간소음을 당할 수 있는 입장이지만 마음 놓고 밑집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탑층의 경우 윗층의 피해가 없는 대신 아래층 세대를 위해서 조심스럽게 생활을 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아이들이 많고 눈치없이 키우고 싶은 세대들이 1층을 선호 하는 경향이 있고, 또한 층간소음에 피해를 안 받기 위해서 탑층을 고려하는 세대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세대들은 이러한 층간소음 문제보다는 조망권이나 채광등에 촛점을 맞추는 경우도 있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다르니 잘못된 선택이라 볼 수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층간소음을 피하기 위해 1층이나 꼭대기층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각 층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1층 장점: 윗집 소음 걱정 없음, 이동 편리, 층간소음 가해자가 될 가능성 낮음
1층 단점: 보안 취약, 습기·벌레 문제, 프라이버시 부족꼭대기층 장점: 윗집 소음 없음, 조망·채광·통풍 우수
꼭대기층 단점: 여름철 더위, 난방비 부담, 엘리베이터 이용 불편결론: 층간소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 꼭대기층이 유리하지만 생활 편의성과 개인 선호도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층간 소음 문제를 피하기 위해 1층이나 꼭대기 층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각각의 선택에 대한 장단점을 살펴보면:
1층 선택시입니다.
장점 : 위층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없으므로 층간 소음 걱정이 없습니다.짐을 옮기거나 이동할 때 편리합니다.
그리고 안정감과 정원뷰가 있습니다
단 점 : 외부 소음(도로 소음, 사람 소리 등)에 더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라이버시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1층은 땅과 접해있는 경우가 많아서 벌레의 유입이나 습기가 상대적을 높을 수 있습니다
꼭대기 층 선택입니다.
장점 : 아래층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없으므로 층간소음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전망과 햇빛,통풍이 잘되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 점 : 엘리베이터 이용시간 때문에 화재나 비상 상항에서 대피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관리비가 조금 많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 층간 소음 문제를 피하기 위해 1층 이나 꼭대기층을 선택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개인의 선호와 생할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1층의 경우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없고 짐 옮기기도 편하고 화재 등 긴급 상황 시에도 빠르게 대피할 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는 반면에 도둑이나 외부인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쉽고, 여름철에는 해출이 많은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주변에 녹지가 많다면 모기 등 곤충 유입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또한 높은 층에 비해서 햇빛이 잘 안들어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프라이버시 문제가 좀 있기는 합니다.
꼭대기 층은 층간소음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일조량이 풍부해 경울철에도 따뜻할 수 있으며 외부 시선 걱정이 없습니다. 다만, 직사광선이 바로 내려쬐기 때문에 여름철에 더울 가능성이 있고 단열이 잘 안되어 있다면 냉방비가 증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 고장 시 가장 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자신의 생활 패턴과 우선 순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1층의 경우에는 윗층으로 인한 층간소음의 가능성이 있고 최상층의 경우는 층간소음 유발의 가능성이 있기에 단순히 해당 층으로 입주를 한다고해서 층간소음으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내가 층간소음이 없다고 해도 아랫집등에서 층간소음을 이유로 계속해서 불만을 제기한다면 결국에는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울수 없기 떄문입니다. 층간소음의 경우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게 쉽지 않은 특징이 있기에 해당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 또는 거주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통해 확인하는 방법이 최선이며, 보통은 블로그나 카페등을 통해 확인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또한 해당 아파트에 대해서 중개를 자주하게 되는 주변부동산등에 문의를 하여 층간소음에 대한 정보는 대략적으로 확인가능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1층이나 탑층은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 어려우나 만약 투자에 대한 부분 보다는 실거주 용도로 산다면 1층이나 탑층도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매매로 다른 좋은 곳에 집을 가지고 있고 월세나 전세로 1층 거주는 추천드리는 것은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은 것 같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너무 낮은 1층은 밖에서 보이고 이상한 사람들도 있다보니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탑층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층간소음에 대한 문제가 피해를 줄 뿐 내가 피해받을 일이 없어 좋기는 하지만 난방비나 에어컨 비용 등은 다른 집보다는 많이 나올 수 있으며 아랫층에 대해 층간소음이 발생되어 민원소지가 있으니 조금은 신경쓰일듯 합니다. 그래도 선택해야 한다면 저라면 탑층을 거주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1층을 선택해야 합니다. 꼭대기층을 선택하면 소음을 발생하는 경우 아래층에서 민원을 제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1층에 살더라도 위층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사실상 단독주택에 별도로 거주하지 않는 이상 층간소음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기는 어렵습니다. 차라리 위아래 층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조심해서 거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층간소음관련하여 2025년부터 LH가 건설하는 공공주택에 층간방지기술을 적용한 뒤 민간까지 확산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층간소음 최저 기준인 49dB이하 (이전 기준: 직접 충격의 경우 1분간 등가 소음도 기준 주간 39dB이내, 야간 34dB 이내, 최고 소음도 기준 주간 57dB, 야간 52dB 이내) 를 통과하지 못하면 보완 시공이 의무화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층간 소음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탑층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탑층은 윗 층이 없어 발망치 소리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저층은 소음보다도 가족 구성원 내에 아이들이 있는 경우 마음 껏 뛰어 놀 수 있어 선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본인이 거주하고자 하는 아파트가 필로티 개념의 아파트라면 1층도 예전과 다르게 선호도가 있는 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층간소음에 대해 신경쓰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세대들은 가격도 저렴하고 맘편히 거주할 수 있는 1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분쟁의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이사할때 1층 또는 꼭대기층을 선택한다면, 좋은 선택인가요?잘못 선택 한건가요?
==> 층간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꼭때기 층을 선택하심이 적절합니다. 1층을 선택하는 경우 차선책이 될 수 있지만 탑층을 선택하는 경우 베스트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층간소음에 신경이 많이 쓰이고 그로 인해 분쟁이 있었다면 1층이나 탑층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피해를 주는 쪽이라면 1층, 피해를 받는 쪽이라면 탑층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꼭대기층으로 가면 아랫층이 신경 쓰이겠지만 질문자님은 그래도 층간소음에서 피해를 덜볼수 있고 1층을 선택하시면 본인들이 층간소음의 피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아파트는 누구나 같은 위치에 있을수 있어서 서로가 조심을 하고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