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무릎 관절?에 주사를 맞으면 많이 아플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오른쪽 무릎이 운동할 때만 한 번씩 찌릿?한 느낌이 살짝 났어요 자세가 잘못됐나 싶고, 크게 아프진 않아서 병원을 가진 않았습니다.

근데, 3일 전부터 계단 오르내릴 때(오를 때 더 심함), 쭈구릴 때(카페에서 일하다보니 물건 꺼낼 때자주 쭈구렸다 일어나야함) 심하더라구요 막 죽겠다는 아닌데 위에 행동을 할 때 아야! 으악! 이정도? 통증이여서 병원을 갔습니다

정확히 무릎 쏙?이 찌릿, 시린 느낌이라 설명드렸습니다

뼈는 이상 없고 십자인대에 염증이 있으면 그렇게 아플 수 있다고 죽을정도는 아니다 하니 충격파치료를 해보고 계속 아프면 주사를 맞자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너무너무 아프더라고요 충격파 치료라는 걸 처음 받아봤는데 너무너무 아파서 온몸에 식은땀이 날 정도던데 주사 맞는 게 더 아플까요???

다음주에도 가야 하는데 충격파치료를 다시 받기 무섭네요... 주사가 덜 아프다면 그냥 그거 맞고 끝내고 싶기도 해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ㅜㅜ...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무릎에 주사를 맞는다는 생각만으로도 긴장되고 걱정이 앞서실 텐데, 너무 큰 불안감은 갖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보통 관절 주사는 생각보다 아주 얇은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엉덩이 주사나 혈액 검사를 할 때와 통증 정도가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바늘이 피부를 통과할 때 잠시 따끔한 느낌이 들고, 약물이 관절 내부로 들어갈 때 묵직하게 차오르는 듯한 압박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대부분 수 초 이내에 짧게 끝나는 과정이니 너무 겁내지 마세요.

    요즘은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국소 마취 성분을 약제와 섞어서 사용하거나, 아주 정교한 위치를 선정해 시술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어요. 주사를 맞고 나서 한두 시간 정도는 무릎 주위가 조금 뻐근하거나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주입된 약물이 관절 주머니 속에 골고루 퍼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니 안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당장의 짧은 따끔함보다는 치료 후에 찾아올 무릎의 가벼움과 통증 완화를 생각하며 마음을 편히 가지시길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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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에 맞는주사의경우 사람에따라 느끼는 통증은 달라질수있습니다

    충격파치료는 원래 통증이생기는 치료이지만 주사치료의경우 아무런느낌없이 맞는분들도 많아서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주사치료보단 물리치료나 체외충격파치료등을 통해서 호전되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ㄴ디ㅏ~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른쪽 무릎이 운동중에 계단을 오르내릴 때 쭈그릴때 통증이 있고 찌릿함 및 시린 느낌이 있고 뼈에 이상은 없으나 십자인대의 염증이 가능성이 있으며 병원에서 충격파 치료를 받았고 필요시 주사치료를 받자고 하셨고 주사 치료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주사 치료는 단기적으로 통증 오나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주사로 통증을 경감시키면서 같이 충격파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관절주사는 생각보다 많이 아픈편은 아니고 따끔한 정도로 짧게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받으신 체외충격파 치료는 통증이 꽤 강하게 느껴질수 있어 더 힘들게 느끼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사는 보통 관절강내 주사로 진행되며 몇초내로 끝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충격파 치료보다 덜 아프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사는 염증을 빠르게 줄이는데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다만 일시적인 효과일수있어 자세교정과 휴식도 함께 중요합니다. 치료방법은 통증정도에 따라 의사와 상의후 결정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됐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으실 때 통증으로 인해 치료에 거부감이 느껴지시는 경우라면 주치의와 상담 후 다른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통증의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부작용 등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체외충격파보다는 주사 치료가 덜 아프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무릎 관절 주사는 충격파 치료보다 통증이 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사는 바늘이 들어갈 때 따끔한 느낌과 약물이 주입될 때 약간의 압박감이 수 초에서 수십 초 정도 지속되는 수준인 반면, 충격파 치료는 염증 부위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누적되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질문에서처럼 식은땀이 날 정도의 통증은 충격파 치료에서 비교적 흔하게 보고됩니다.

    현재 증상 양상은 계단 오르내리기나 쪼그리는 동작에서 악화되는 점을 고려하면 전방 무릎 통증이나 슬개대퇴 관절 관련 과사용성 통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십자인대 염증”이라는 설명은 실제 인대 파열이라기보다는 주변 연부조직의 염증을 넓게 표현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증상 발생이 3일 정도로 짧고, 일상생활 중 특정 동작에서만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라면 급성 과부하에 의한 일시적 염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치료의 핵심은 주사나 충격파보다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을 줄이고, 무릎 굴곡이 깊어지는 자세를 피하며, 필요 시 소염진통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주사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통증 강도만 비교하면 주사가 충격파보다 덜 아픈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현재 상태에서는 통증을 줄이기 위한 치료 선택 이전에, 실제로 침습적 치료가 필요한 단계인지 재평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