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나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박을 자주 먹게 되는데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수분이 많아서 갈증 해소에는 좋은 것 같은데 비타민이나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서 혈압이나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반대로 수박은 당분이 많아서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이나 체중 관리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조금 헷갈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 폭염이 지속되다 보니 수박을 찾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여름철 수분 보충과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당분이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박은 약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고 칼륨이 들어 있어 체내 나트륨 균형 조절에도 도움이 되고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피부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힙니다. 또 비타민c와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도 함유되어 있는데, 시트룰린은 체내에서 혈관 확장과 관련된 물질 생성에 이용되어 혈액순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수박도 과일이기 때문에 천연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다이어트 중인 분들은 적당량을 나누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한두 조각 정도를 간식이나 식후 디저트로 활용하고, 단백질 음식이나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수박은 수분 보충, 항산화 성분,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에 도움이 되는 여름철 과일인데요, 건강에 좋다고 많이 먹는 것보다 본인의 활동량과 혈당 상태에 맞춰 적당량을 섭취하셔서 체중과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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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모든 식품은 과유불급입니다.

    인산이 몸애 좋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모든 식품은 그렇습니다. 다만, 부작용이 나타나는 섭취량이 다를 뿐이죠.

    독성물질은 조금만 먹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만, 식품은 많이 먹어도 즉각적인 부작용이 없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적당량의 수박은 수분 공급, 비타민, 카로키노이드, 라이코팬, 비타민이 많아서 더운날 전해질 공급, 수분 보충이 좋습니다.

    그런데, 역시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의 상승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복에 먹기 보다는 식사 후에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즉각적인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탁월하며,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과 시트롤린 성분이 풍부하여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 조절 및 피부 건강, 근육통 완화에 매우 뛰어난 영양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다만 수박은 당도가 높아 과다 섭취 시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고 남은 당분이 체지방으로 축적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중이거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한 번에 과도하게 먹기보다 적정량(하루 1~2조각)을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영양 및 건강 효능: 풍부한 수분과 라이코펜, 시트롤린이 혈관 건강, 혈압 조절, 피부 수분 공급 및 피로 회복을 도와줍니다.

    • 섭취 시 주의사항: 혈당응답지수(GI)가 높은 편이므로 혈당 수치 조절이나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면 1회 섭취량을 적절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수박은 약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과일로, 더운 날씨에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좋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체온 조절과 혈액순환, 신장 기능 유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운동 후 갈증 해소에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수박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 기능 유지와 피부 건강, 세포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작용에 기여를 해줍니다. 특히나 붉은 과육에 풍성한 라이코펜은 강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답니다.

    여기에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도 포함되어 있는데, 체내에서 산화질소 생성에 관여해서 혈관의 기능과 혈류 개선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상당히 많답니다. 그러나 수박은 과당을 상당량 포함하고 있어서 한 번에 과하게 섭취할 경우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거나 불필요한 열량 섭취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당뇨병이 있거나 대사증후군, 혈당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적정량을 나누어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1~2컵 정도의 적당한 양을 균형잡힌 식단과 함께 섭취를 해주시면 수분 보충과 항산화 성분 섭취라는 장점을 얻으면서도 혈당과 체중 증가 위험을 줄이는데 좋겠습니다.

    수박 적당히 드셔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극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