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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하락이 소비 심리에 주는 영향은?

집값이 떨어지면 자산이 줄어든 느낌때문인지 소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부동산 가격 하락과 소비 심리의 관계가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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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권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보유한 부동산의 집값이 떨어지면 소비 심리에 보수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현재 보유한 자산의 총량이 감소하는 것을 몸소 체감하기 때문에

    집값이 떨어지면, 이로 인해 소비를 줄이게 되고, 미래 지출에도 보수적이 됩니다.

    예를 들어 원래 10억하던 본인 아파트 가격이 8억때로 떨어진다면 그만큼 2억에 대한 공백이 생기게 되는 것처럼요.

    또한 담보물의 대한 레버리지(대출)의 위축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소비 여력이 급격히 줄어들죠

    은행에서 대출을 줄이거나, 추가 대출이 막히기 때문에 가계의 유동성이 악화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이 떨어지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주택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심리가 살아납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경제에 대한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6개월만에 최대폭의 상승을 나타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이 하락을 하게 되면 대부분 집에는 대출이 끼어져 있습니다. 즉 대출원금과 이자를 내고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 집값이 하락을 하게 되면 손실을 보게 되고 이자비용을 내고 나면 소비의 여력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집값이 상승을 하게 될 경우 매도를 해서 시세차익을 보는 경우는 대출을 상환을 하고도 소비여력이 있으니 소비도 올라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자산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의 경우 대부분 대출을 통해 구매를 하기 떄문에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거나 금리가 높아지는 경우에는 담보가치가 하락하고 월부담하는 원리금이 높아지기 때문에 소득이 동일한 경우라면 소비를 줄여 주택을 유지하는데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그레서 보통 보둥산 시장이 하락하고 금리가 높아지는 상황의 경우 대부분 경기침체가 나타날때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소비 역시도 감소하는게 일반적인 추세입니다 .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보유 자산이 줄어든 느낌을 받아 당장 현금이 줄지 않았어도 소비를 줄이며 방어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집값이 하락하면 대출 추가나 소비 여력도 감소합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는 종종 경기 침체와 연결되므로 향후 수입이 줄어들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들어 소비를 자제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자산 효과란: 가계가 보유한 자산(주택 등)의 가치가 오르면 자신이 부유해졌다고 느껴 소비를 늘리고, 반대로 자산 가치가 하락하면 소비를 줄이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소비심리 지수와 실제 소비지출 감소 사례를 보면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당시 (2008년) 집값 하락 → 미국 가계 소비지출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2022~2023년 한국: 수도권 아파트 가격 하락 →소비자심리지수(CCSI) 동반 하락, 내구재 소비 위축

    부동산 가격 하락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실제 소비도 감소시키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은 경기가 침체된다는 의미이며 소비심리 지수도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다먼 서울지역 아파트 상승은 지역적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방아파트 가격은 보합 내지 하락추세입니다

    너무도 국제 정세가 혼탁하고 트럼프의 국수적 아메리칸 위주의 무차별 관세정책은 우리에게도 전산업이 침채국면에 접어들다보니 현정부에서 마중물로 전국민 대상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부 정치권은 포플리즘이라고하여 반대하면서도 올바른 정챡 대안 마져 마련치 못하고 비평만 하고 있으니 안타갑기만 합니다ㅡㅡㅡ

    그렇다고 무너지는 경제 위축심리를 팔짱끼고 무대책이 상책이라고 손놓고 있어야만 합니까?

    이제는 정치적으로 안정돠고 굥제적으로 소비심리가 깨어나면 좋은 시절 첮아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그히고 서울 ㅈ 동산답는 방법은 건단합니디다 재건축추진시 8800난원이상 수익은 초과수익으로 세금으로 걷디 얺습니까 겅암3구등 일주집값도 20%이상은 보전하되 그 이상은 초과수익으로 회수하여 중선층에게도 20ㅡ30년간 시중보다50%이하로 공공임대정책을 추진한다면한두달 만에

    1억씩 상승하는 아파트가격은 진정되리라 봅니다

    참고 되기를 기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은행 및 KDI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 하락은 소비 위축과 연관이 있으며, 특히 중산층과 자산 비중이 높은 고연령층에게서 더욱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의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부동산 버블 붕괴가 소비 급감을 유발했고, 장기 침체로 이어졌습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며, 실제 소비 활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자산효과, 미래 불안, 대출 축소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맞물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이 소비 심리에 미치는 영향 부동산 가격 하락이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은 ' 자산 효과Wealth Effect)'와 관련이 깊습니다.

    1. 자산 효과 (Wealth Effect) :

      개인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가 변동 함에 따라 소비가 증 감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부동산은 많은 가계의 주요 자산 중 하나 이므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더 부유해졌다고 느끼고 소비를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자산이 줄어 들었다고 인식하여 불안감을 느끼고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이는 본인이 말씀하신 '자산이 줄어든 느낌 때문에 소비가 줄어든다"는 것과 일 맥 상통 합니다.

      여러 연구에서도 주택 가격과 소비 심리, 그리고 소비 형태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2. 주택 가격과 소비 심리의 상호 영향 :

      주택 소비 심리는 주택 가격과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주택 가격이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소비 심리가 주택 가격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3. 주택 가격과 거래량의 관계:

      주택 가격은 주택 거래량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심리는 아파트 매매 가격 자체보다는거래량과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는 가격 변동이 직접적인 소비 지출보다는 주택 시장 내의 활동량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4. 경제적 불확실성 :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은 전반적인 경제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정치적 불확실성, 경제적 요인, 대출 규제 강화 등은 부동산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며, 이는 다시 구매력 저하로 이어져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은 자산 효과를 통해 가계의 소비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는 실제 소비 지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은 전반적인 경제 심리에도 영향을 주어 소비 위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