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때 허리가 아파요~골반틀어짐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뇌병변 지체3급 장애인입니다.

12살에 교통사고로 우측뇌.운동신경 이라는데ᆢ다쳐서 우측에 주먹만큼 움푹 패여있다가 뇌수술해서 지금은 수술자국.머리안자람.주변머리로덮혀서안보임.13살까지 일어서기 운동.화장실갈때.쪼그려앉았다일어나는운동ᆢ해서 12살에 첫 뇌수술.검은피.닦아내는 수술 해서 엄마손잡고초등학교6학년.간신히졸업했고 2~30대까지만 해도

다리 절면서 버스.택시.지하철.대중교통이동하며

다리 절면서 다녔는데..30후반와서

길가에 조금한 턱이라도 있으면 불편한다리.끌고다니다.

갑자기.넘어지곤 해요.

30대후 와서 더 그런거 같아요

지금은 40대중반인데.약타러 병원갈때도 엄마랑 밖에 나가는거 빼곤 하루종일 집순이 입니다.

어쩌다 가끔 아빠차타고 마트나.커피숍.가서 콧바람 쐬는거 마론 집순이예요.집에서 컬러링 ㆍ만다라..색칠만하는데 집에서도 걸을때 발 질질짜면서 걷고.상체가 앞으로 기울면서 넘어지기도하고요

그러다보니.허리는 구부러지고.넘어질거 같이걷는다고하고ᆢ걸을때 허리가 아파요.이게 골반 틀어짐 때문인가요

아님 사고 후유증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보행 불안정과 허리 통증은 “골반 틀어짐만으로 설명하기보다 교통사고 후 뇌손상에 따른 우측 운동기능 저하.보행 패턴 변화“가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리를 끌거나 상체가 앞으로 기울고 자주 넘어지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근력.균형감각이 더 떨어졌거나 경직 등이 변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래 잘못된 자세로 걸으면 골반과 허리에도 부담이 누적되어 “2차적으로 골반 정렬이나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 넘어짐이 증가했다면 재활의학과에서 “보행·근력·경직·균형 평가와 필요 시 뇌/척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차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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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뇌손상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보행 패턴과 자세 불균형 등으로 인하여 허리 주변 근육에 무리한 부하를 주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사고 이후 지금 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현재 사고후유증과 골반의 틀어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사고이후 뇌 손상으로 인한 경직과 운동 신경이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가 같이 느껴져서 기능저하가 느껴지게 됩니다. 그로인해 다리를 끌거나 끌리는 발 끝이 넘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이 끌리면 좌우 균형의 문제로 골반이 틀어지고 코어근육이 약화되어 자주넘어 질 수 있습니다.

    일단 지금 필요한 것은 맞춤 재활로 보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재활의학과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으시고 맞춤재활로 보행연습, 코어근육의 강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입에서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핀 상태에서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겼다가 피는 운동으로 하체운동을 가볍게 해주시고 의자에 앉아서 숨을 들어마셨다가 내쉬면서 아랫배를 끝까지 납작하게 될 때까지 힘주는 코어운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경우에는 단순히 골반이 틀어져서 허리가 아픈것으로 보기보다는 오래된 뇌손상 후유증으로 인한 보행 이상이 허리에 부담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살 때 뇌 수술을 받으신 이후에 한쪽 다리를 절고 끌면서 걸어 다니셨고, 최근에는 발을 더 많이 끌고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며 넘어지는 횟수까지 증가했다면 뇌손상 후에 다리 근력과 협응력, 감각, 몸통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서 보행의 좌우 비대칭이나 몸통의 과도한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한쪽 골반이 올라가거나 돌아간 것처럼 보일 수 있고 그에 따라서 허리 근육이 한쪽에서 계속 과하게 일을 하면서 걸을 때 허리가 아플 수 있으며 따라서 골반의 위치 자체가 원인이라기보다는 뇌손상 이후의 비대칭적인 보행과 자세가 골반과 허리에 2차적인 부담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해하는게 더 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발이 끌리는 정도가 심해졌다면 발목을 들어주는 근육의 약화나 근긴장도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재활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만 보면 단순히 골반이 틀어져서 허리가 아픈것 같진 않아요. 어릴때 사고로 뇌를 다치신후 한쪽 다리를 절고 발을 끌고 걸으셨다면 그 후유증으로 보행이나 균형이 많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한쪽으로 계속 의지해서 걷다보니 골반과 허리에 부담이 쌓였을수도 있어요. 재활의학과에서 보행,균형,다리 근력과 골반 허리를 같이 검사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필요하면 보행훈련이나 운동, 보조기 도움을 받을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예전보다 걷기가 확실히 힘들어지고 넘어짐이 늘었다면 오래된 사고 후유증이라고만 생각하지마시고 꼭 한번 진료를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영향이라고 단정짓기 보다는 말씀해주신 영향 이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는 병원 진료가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