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내려가면 아파트 값을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인가요?
현재 아직 금리가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현재 대출 금리를 확인해보면 과한 금리를 적용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금리 인하 발표가 될 경우 아파트 가격이 올라갈까요?
현재 금리를 과하게 매기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발표된다고 해도 생각보다 아파트 값이 이전처럼 상승할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금리가 내려간다고 무조건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건 아닙니다.
과거 부동산 상승기를 보면, 현재 기준금리 3.5%보다 더 높은 4% 기준금리 시절에도
부동산 버블이 일어나고 했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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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금리가 내려간다고해서 무조건 아파트값이 상승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경제상황이 받쳐줘야 합니다.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경제가 받쳐준다면 집값이 같이 상승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주택 구매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을 정하는데는 여러 요소들이 있습니다.
금리가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금리 하나의 영향만 보자면 금리가 내려가면 부동산 가격은 올라가는게 맞습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그 영향이 클수도 있고 미미할수도 있습니다.
예상은 하지만 실제로 그럴지는 닥쳐봐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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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아파트 가격의 관계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제 논리에 따라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이는 주택 수요를 증가시키고, 결과적으로 아파트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가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다른 여러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먼저 현재 시장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금리가 높지 않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을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발표되더라도 추가적인 수요를 크게 끌어올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 상황, 정부 정책, 주택 공급량 등 다른 변수들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거나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 상승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택 공급이 부족하거나 주택에 대한 투자 수요가 높다면 금리 인하가 아파트 가격 상승을 유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가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금리만으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다른 경제적 요인들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금리 인하가 아파트 가격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은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 주택 시장 동향, 정책 변화를 모두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도 금리는 높이 측정되어져 있습니다. 예전 기준금리가 0.5% 이런적은 주택 담보 대출을 내면 1~2%정도 수준이였습니다만, 지금은 기준금리가 3.5% 대 정도 한달에 담보대출 금액이 상당합니다.
즉 중금리로 간다면 모르겟지만 금리를 내리면 사람들이 대출을 어느 정도 감당이 가능한 수준이면
부동산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수요가 많아지면 아파트는 올라갑니다.
서울은 공급이 부족해서 오를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올해나 내년까지는 입주물량이 있지만 26년도에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여때까지 매매보다는 전월세 위주로 거래가 돼서 그나마 가격이 내렸었는데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금리까지 내리면 매수를 더할거라 봅니다
흐름을 잘타시기 바랍니다
금리 인하가 주택가격을 반드시 상승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 가격의 경우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데 금리의 경우 구매시 자금조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금리가 낮을 경우 자금조달이 용이해져 주택수요가 증가할수 있고 그에 따라 부동산가격이 상승할수 있다는 이론이지, 반드시 금리가 인하되면 주택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현재 금리는 이전 코로나에 비해 급격하게 상승된 고금리상태이기 떄문에 이전 저금리 상태에서 주택을 구매한 영끌족이나 신규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질문자님이 현 기준금리가 높지 않다고 하시는데, 예로 대출금리 1%가 상승하면 대출금액이 2억이라고 하면 연 200만원의 추가 이자부담이 발생하게 되고, 월 15~18만원정도의 주거비용이 상승하게 됩니다. 근데 현재 코로나시대이후 우리나라 기준금리 기준으로 3%가 올랐으나, 동일대출금액이라면 실제 이자부담은 연600만원이 늘어난 것이고, 월로 보면 50만원의 추가이자부담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과연 이게 주택보유자나 주택구매예정자들에게 부담이 안되는 수준의 상황인지는 판단을 해보셔야 합니다.
금리 변동과 아파트 가격 사이의 관계는 복잡하며, 금리 인하가 반드시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 인하가 주택담보대출의 증가로 이어져 주택 수요가 늘어날 경우,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직접적인 관계가 아니며, 다른 경제적 요인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경기가 위축되어 금리가 인하되는 경우,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주택 수요가 증가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아파트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또한, 아파트 가격이 이미 높은 수준이라면,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택 수요가 증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발표되더라도, 주택 시장의 다른 요인들, 예를 들어 주택 공급 상황, 정부의 부동산 정책, 경제 성장률, 인플레이션 등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가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직접적으로 이어진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 금리가 과하게 매겨지고 있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금리 인하가 발표되었을 때 아파트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아직 금리가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현재 대출 금리를 확인해보면 과한 금리를 적용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금리 인하 발표가 될 경우 아파트 가격이 올라갈까요?
현재 금리를 과하게 매기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발표된다고 해도 생각보다 아파트 값이 이전처럼 상승할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
==> 통상 금리인상이 되는 경우 아파트를 구입할 때 금융비용이 부담되는 만큼 아파트 매수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금리가 인하되는 경우 금융비용 부담이 감소되는 만큼 매수세력 형성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