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세심한토끼107
식사 후에 바로 물을 많이 마셔도 되나요? 안 좋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식사 후에 바로 물을 많이 마셔도 되나요? 안 좋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보통 식사 후에 목이 말라서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데 이게 안 좋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식사 후 물을 마시는 행위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서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은 물을 마시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서 혈당 스파이크가 온다고 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액체화가 되어 빠르게 소화된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말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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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식사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없고 물을 마신다고 해서 위산이 희석되어 소화가 크게 방해받는 것도 아닌데요, 위는 음식과 물이 들어오면 소화액 분비와 위 배출을 조절하기 때문에 식사 직후 물을 마셔도 일반적으로 소화에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 장운동을 원활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식사 직후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위가 팽창해 더부룩하거나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고, 위식도역류가 있는 분은 불편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이 마르다면 물을 마시되, 몇 차례 나누어 천천히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즉, 식사 후 물을 마시는 것은 소화에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조금씩 나눠서 천천히 마시면서 편안하게 수분 보충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식후에 물을 벌컥벌컥 많이 마시는 건 안 좋은 게 맞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1) 위산 소화액 묽어짐: 음식물이 들어가면 위에서 소화액(위산)이 나와 작용해야 하는데, 물이 대량 들어가면 소화액이 묽어져 소화 기능이 떨어집니다.
2) 위 부담 증가: 음식물과 물이 섞여 위가 과하게 팽창하고 소화 시간이 길어집니다. 소화 불량이나 속 더부룩함의 원인이 됩니다.
3) 역류성 식도염 위험: 위가 과도하게 차오르면 위산이나 음식물이 역류하기 쉬워집니다.
추천하는 마시는 방법
1) 식후엔 입가심 정도만: 목이 너무 말라 참기 힘들다면 입을 헹구거나 1~2모금 정도만 천천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2) 마시는 시기: 소화액이 충분히 일할 수 있도록 식사 직전 30분~식후 1시간 동안은 물을 대량 마시는 것을 피하세요.
3) 벌컥벌컥 금지: 물을 마실 때도 한 번에 많은 양을 벌컥벌컥 마시기보다 천천히 조금씩 나눠 마셔야 위와 몸에 부담이 안 갑니다.
식사 때 목이 자꾸 마르다면 평소 일상생활 중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니, 식사 시간이 아닐 때 물을 자주 챙겨 드세요.
안녕하세요.
식사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말라는거는 소화 효소 때문입니다.
소화 효소가 물에 희석이 되면서 음식물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이랍니다.
효소를 추가로 하나 드시는 것도 방법인데요
물쫌 많이 마셔도 일반이라면 크게 문제는 안된답니다.
편하게 섭취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일반 성인이라면 식사 직후 물을 마셔서 위액이 지나치게 묽어져서 소화가 안 된다는 이여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위장은 음식과 수분이 들어오는 양에 맞춰서 위산과 소화 효소를 유연하게 조절해서 분비하기 때문에, 적당량의 물은 음식물을 부드럽게 넘기고 영양소를 분해하는데 좋겠습니다.
그러나 질문주신 것처럼 식사 직후 물을 벌컥벌컥 많이 마시는 습관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밥을 먹은 직후 이미 음식물로 가득 찬 위장에 다량의 물이 한 번에 들어가면 위장이 과하게 팽창하면서 내부 압력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그래서 위와 식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져서 위산과 음식물이 거꾸로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위험이 커집니다. 그리고 복부 팽만감과 더부룩함이 심해지고, 평소 위장 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위의 연동 운동이 방해를 받아서 소화 시간이 크게 지연될 수 있겠습니다.
해결 제언 : 만약에 식후에 유난히 목이 말라서 물을 급하게 드시게 된다면, 방금 섭취한 음식이 지나치게 짜거나 자극적이지는 않았는지, 점검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식사 직후에는 물을 대량으로 마시기보다, 입안을 가볍게 헹구시거나 반 컵(약 100-150ml) 안팎을 천천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수분 보충은 음식물이 어느정도 소화가 되고 있을 식후 30분에서 1시간 뒤에 하시는 것이 소화기 건강에 이상적이긴 합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