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께서 잡채를 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오늘도 공부 재끼 자고 시위를..

저녁에 잡채를 너무 맛있게 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잘 먹고 저도 잘 먹었는데 공부 쉬겠다고 시위를 하는 바람에 오늘 하루 종일 공부 했다 하여 쉬기로 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짜랏짜랏 짜짜짜 무조건 무조건이야~~막내가 트롯도 불렀습니다

가만 보니 애들 보다 제가 더 강박감을 가지고 푸쉬한게 아닌가 반성도 하게 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맛있는 집채에 아이의 트로트 가창까지,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아이들이 공부를 했으니 오늘은 아이들에게도 편안한 휴식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웃음으로 가족들 모두 따뜻한 하루를 보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고생했고, 맛있는 저녁으로 배를 채운 뒤에, 오늘 하루만 쉬자 라고 시위를 벌린 것도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그러한 아이의 말을 받아 주고 오늘 하루 시원한 휴식을 준 것도 정말 멋진 결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단란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아버님의 따뜻한 리더십이 빛난 저녁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우와ㅎㅎ 아내분께서 저녁에 맛있는 잡채를 해주셨나봐요!

    잡채가 간편한 음식인듯 하면서도.. 은근 어렵기도 하고
    손이 많이가는 음식인데~~ 이렇게 까지 가족들을 위해서

    해주신 거라면은 기분도 많이 풀리신 거 같은데요?

    아내분꼐서 해주신 맛있는 잡채도 푸짐하게 잘 드시고

    막내아이가 또 트로트 까지도 불렀나 보네요..ㅋㅋㅋㅋㅋㅋ

    보통 그 나이때는 한참 젊은아이돌 좋아할 나이인데

    가족들앞에서 어른들이 부르는 트롯까지 불러준것도 정말

    초등학생이 쉽게 부를 수 있는게 아니에요ㅎㅎ

    아무쪼곡 아내분이 감정이 상하셔서 많이 걱정하셨던 거 같은데

    정성껏 해주신 잔치 음식같은 잡채 덕분에 온 가족이 입도 즐겁고

    분위기도 굉장히 즐거우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이들이 "오늘 공부 다 했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거보니

    아이들도 평소에 공부가 힘들긴 했었나봐요..^^;;

    그래도 다행인게 평소 힘들었을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시고
    혹시 내가 너무 강하게 밀어붙였던 것은 아닌가 하고

    스스로 돌아보시는 모습에서 좋은아빠 이신게 느껴졌어요

    사실 작성자분 뿐망니 아니라 어느 가정의 부모님이나

    아이들을 더 잘 키워주고 싶은마음에 욕심이 생기고

    자꾸만 걱정이 되는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가끔은 아이들한테 공부에서 해방되게 해주시고

    다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며 웃고 노는 이런 날이

    아이들에게는 훨씬 더 즐겁고 나중에 추억이 될거라 생각이 들어요~

    아무쪼록 오늘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 보낸 덕분에

    아이들도 오늘은 더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거 같습니다.

    이제 3일의 연휴가 시작이 되었는데

    연휴기간동안 아이들과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어려운 공부를 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공부가 엄청 하기 싫었는데

    어린 아이들은 어려운 공부를 해나가면서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하지만 아버지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미래에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열정적으로 공부를 가르쳐주는 모습도 저는 정말 긍정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공부 시간과 휴식시간을 잘 분배해가면서 오늘처럼 아이들이 귀여운 시위를 한다면 달콤한 휴식 시간을 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 같네요! 저는 그 어려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에게 화나 짜증도 내지 않고 열심히 따라오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운 것 같아요! 다만 가끔씩 아이들과 1대 1로 대화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 공부나 심리적인 멘탈을 잡아주는 상담을 해주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하루 종일 공부했다면 하루쯤은 맜있는 저녁 먹고 신나게 쉬는 것도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부모님이 느끼는 공부 강박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으니 가끔은 계획보다 분위기와 휴식을 우선해도 괜찮습니다.오늘처럼 가족이 웃고 노래한 시간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추억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내분의 기분이 풀렸나 봅니다. 정성 가득한 잡채도 만들어주시고, 덕분에 온 가족이 웃음꽃 피는 저녁시간이 되었겠어요.

    하루 종일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에게도 아이들을 지도하느라 고생하신 아버님께도, 음식을 만드신 어머님께도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가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때로는 이렇게 다함께 웃고 쉬어가는 시간들이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이 될 듯 해요. 앞으로도 자주 공부 중간중간 이런 쉼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