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어깨 회전근개파열 수술후 영양관리가 얼마나 효과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고령자의 어깨 회전근개 완전파열 및 퇴축으로 인해 콜라겐 패치 봉합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반 재활반이라고 하던데 재활 과정에 영양관리는 어느 정도의 비중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요?

단백질, 영양보조제 섭취가 실제 재활에 실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HMB, 저분자 콜라겐, 비타민C,D,K2, 아연, 브로멜라인,마그네슘, 단백질 보충제(wpi),소화효소 등 여러가지를 추천 받았습니다.

간과 신장에 문제가 없다면

재활 운동과 병행할때 유의미한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령 환자에서 회전근개 봉합 후 회복은 수술의 기계적 안정성과 재활 순응도가 가장 큰 영향을 주며, 영양관리는 이를 보조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건-골 접합부 치유 과정에서는 염증기, 증식기, 재형성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고령에서는 근감소와 단백동화 저항으로 인해 치유 효율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어 적절한 영양 공급이 중요해집니다.

    가장 근거가 확실한 부분은 단백질 섭취입니다. 고령 수술 환자에서는 체중 1킬로그램당 하루 1.2에서 1.5그램 수준의 단백질 섭취가 근육 소실 억제와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비교적 일관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식사로 충분히 섭취가 어렵다면 유청단백 보충제 사용은 현실적으로 유용한 선택입니다. 비타민 D는 결핍 상태 교정 시 근기능과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정상 수치에서 추가 고용량 투여의 이득은 제한적입니다. 비타민 C와 아연은 상처 치유에 관여하지만 결핍이 없는 경우 추가적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질문하신 보조제들 중에서는 HMB가 고령 환자에서 근감소 억제 측면에서 일부 근거가 있으나, 회전근개 봉합 후 건-골 치유 자체를 개선한다는 명확한 근거는 부족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역시 일부 연구에서 통증이나 기능 개선 가능성이 제시되지만, 구조적 치유를 확실히 향상시킨다는 고품질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비타민 K2, 마그네슘, 브로멜라인, 소화효소 등은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는 의미가 있을 수 있으나, 수술 후 회복 결과를 유의미하게 개선한다는 근거는 부족한 편입니다.

    결론적으로 영양관리는 재활의 핵심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특히 고령에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결핍 교정이 기능 회복 속도와 근력 유지에 의미 있는 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보조제를 병합한다고 해서 재파열률 감소나 구조적 치유 개선까지 확실히 기대하기는 어려우므로, 우선순위는 총열량 확보와 단백질 중심의 식사에 두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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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어깨 회전근개 파열 수술 후 영양관리는 회복 속도와 근육 힘줄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단독으로 오나전히 회복시키지는 못하며 영양은 회복을 돕는 보조 수단 입니다.

    물론 충분한 영양분 섭취는 중요하며 단백질은 근육과 힘줄의 재생의 핵심입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 완화 및 힘줄 회복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C또한 콜라겐 합성에 필수 요소 입니다.

    적절한 영양관리는 힘줄과 근육의 재생 촉진 및 염증과 부종 조절 그리고 근육 위축을 최소화 시킬 수 있지만 그렇다고 회전근개 파열이 낫는 것은 아닙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회전근개파열후에는 정상적인 회복을위해서 충분한 영양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한데요 따라서 영양관리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영양제나 보충제를 통해서 섭취하는것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라비낟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회전근개 파열 수술후에는 말씀처럼 재활과 함께 영양관리가 회복에 중요한 보조역할을 합니다. 특히 단백질은 힘줄과 근육회복에 필수라 충분히 섭취하면 실제로 회복속도와 근력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D,아연 등은 조직 치유와 면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있습니다. 다만 HMB,콜라겐,브로멜라인 등의 효과는 재활운동을 대체할 정도의 역할은 아닙니다. 과도한 복용은 오히려 부담이 될수있어 균형잡힌 식사와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기본으로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양은 기초를 받쳐주는 역할이고 회복의 핵심은 꾸준한 재활운동입니다. 답변이 도움됐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영양은 보조적인 것으로, 비중적인 것을 생각해보자면 8:2정도로 재활이 우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고령자의 경우 식사량이나 근육량 감소가 있다면 어느정도 중요할 수 있고, 단백질이나 보충제 섭취를 고려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다만, 정확한 수치에 대한 파악을 하신 이후에 섭취 및 영양제 복용 여부를 주치의 혹은 관련 진료과목의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영양의 재활의 "보조축"으로, 특히 단백질(체중 1.2~1.5/kg)과 비타민 D는 근육.건 치유에 실제로 의미 있는

    도움을 줍니다.

    WPI.비타민 C.아연은 상처 회복에 근거가 있지만, HMB.저분자 콜라겐.K2.브로멜라인 등은 효과가 제한적이거나

    개인차가 큽니다.

    여러 보충제를 한꺼번에 쓰기보다 "단백질 + 비타민 D(+ 필요 시 칼슘)" 중심으로 단순하게 가져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핵심은 재활운동.수면이며, 과다복용은 간.신장 부담 가능하니 담당의와 최소한으로 맞춰 진행하세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