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빚투해서 집을 많이 사는지 궁금합니다
빚투를 해서 집을 많이 사나요? 청년들이나 40대 아재들이 빚투를 많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요즘도 빚투를 많이 하나요?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2020~2021년 초저금리로 부동산 상승 기대감으로 영끌.빚투가 절정이였습니다.
최근에는 금리인상으로 다주택 빚투보다는 1주택 실수요자 위주로 생애최초, 청년층, 신혼부부등 부분적 빚투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기준 대출 금리는 3~4% 내려 왔고 DSR,LTV 규제완호 등으로 빚투 진입 여지는 열려 있습니다.
다만 과거 처럼 무리하게 투자하는 분위기는 줄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대출 규제가 심하고 특히 금리가 높고, 부동산 시세가 하락하기 때문에 쉽게 대출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는 위험한 시기 입니다. 대출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 시기는 대출금리가 낮고, 대출 규제가 완화가 될 때 그리고 부동산 상승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지금의 금리나 대출 규제 환경속에는 실수요자를 제외한 대출 활용 투자는 많이 하고 있지는 않고 그러한 매물들이 오히려 시장에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과 '빚투'(빚을 내어 투자) 현상이 청년층과 40대 사이에서 크게 확산되었습니다. 특히 주택 가격 상승과 저금리 환경이 맞물리면서, 많은 이들이 대출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청년층의 부채 증가 현황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9세~39세 청년 가구주 중 연소득 대비 부채 비율(DTI)이 300% 이상인 비율이 21.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2년의 8.37%에 비해 약 2.6배 증가한 수치로, 청년층의 부채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주거 마련을 위한 부채가 전체 청년 부채의 약 69%를 차지하며, 주택 구입이 주요한 부채 원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40대의 투자 동향40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대출을 통한 투자의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40대 투자자들은 투자 전략을 재검토하거나 보수적인 접근을 고려하는 추세입니다.
최근의 변화금리 상승과 부동산 시장의 조정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적극적인 '빚투' 열풍은 다소 진정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와 자산 형성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일부 청년층과 40대는 대출을 통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결론현재도 일부 청년과 40대는 '빚투'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참여하고 있으나, 시장 환경의 변화로 인해 그 열기는 예전보다 다소 식은 상태입니다.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금리 변동과 부동산 시장의 추이를 면밀히 분석하고, 자신의 상환 능력을 신중히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빚투를 해서 집을 많이 사나요? 청년들이나 40대 아재들이 빚투를 많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요즘도 빚투를 많이 하나요?
===> 현재 부동산 투자시기로 예측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 경기 악화로 주택공급이 부족하여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다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는 부동산 시장 자체가 하락세로 유지되고 있기에 이전과 같이 영끌을 해서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으나, 고가인 주택 구매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수 밖에 없기 떄문에 영끌은 아니여도 빚투는 피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다만 금리가 높아진 상태이고, 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확실히 무리한 대출을 통한 주택구매는 낮아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전 영끌의 주요세대가 20~30대라면 최근에는 40대의 주택구매가 많은 편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어느정도 재정상황과 소득을 갖춘 세대에 해당되기 떄문에 무리한 빚투는 하지 않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욱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위축된 분위기지만 일부 지역이나 유망 단지에서는 여전히 '빚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호재가 있거나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곳에선 대출을 끼고 매수에 나서는 사례가 꽤 보입니다. 규제는 강화됐지만 수요 심리는 완전히 꺼지지 않았고,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날 여지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금리와 정책 변화에 따라 국지적인 빚투는 언제든 재점화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몇 년간 청년층은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최대한의 대출을 활용하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2024년 2분기 기준, 전체 가계대출 잔액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6.7%로, 5년 전보다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정책자금을 활용해 생활비와 주택 구매 자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년층의 평균 부채는 2022년 1,172만 원에서 2024년 1,637만 원으로 40% 가까이 증가했으며, 전체 부채 중 70% 이상이 부동산 관련 부채로 나타났습니다
40대 중반의 중년층도 영끌 전략을 통해 주택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해 자산을 형성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2금융권 대출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대출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빚투는 주택 구매를 위한 전략 중 하나일 수 있으나, 고금리 상황에서는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 신중한 계획과 재정 관리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새 부동산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국내 정세도 여러 가지 혼란하였지만 또 해외에서는 미국 대통령의 거의 엽기적인 관세 정책으로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불안한 상황입니다
사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는 경제는 폭망입니다.
때문에 부동산도 추가하락으로 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래가 감소하는데 대출을 통한 매매인 경우는 더욱더 감소하는 거죠
현재로서는 대출을 통한 부동산 매수나 투자는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함에 따라 대출 없이는 부동산을 매입할 수 없는 젊은 층에서는 빚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출을 내어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입지 좋은 곳에 부동산을 매입하고 싶으면 수중에 목돈이 필요하며 부족한 자금은 대출로 충당하시면 되겠습니다.
입지만 좋다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동산은 우상향하기 때문에 가격만 맞으면 매수하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