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국인 여친과 미래 계획 (어학당, 동거, 아파트 매매, 외국인 취업)

취업한지 두달 된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달에 200 초반 벌고 있고 저축은 청년미래적금 50 / CMA 30 / ISA 투자 60 / 주택청약 25해서 총 165만원 하고 있습니다.

여친은 내년 가을 ~ 내후년 봄까지 1200만원 정도 모아서 한국 와서 어학당 2년 정도 다니려고 합니다. 여친이 한국 오면 데이트 비용 때문에 월 저축 115만원까지 낮추려고 합니다.그렇게 2년 정도 모으고 월세 동거 or 임대주택 동거 or 부모님 집에서 1-2년 정도 같이 거주(부모님이 먼저 제안) 등의 방향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후 30대 초반까지 1억 정도 모아서 1~2억 정도 대출 받아 2-3억 남양주 아파트를 매매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이런 방향성이 현실적으로 좋은 방향성인지 궁금하고 더 좋은 대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외국인 여자친구의 취업(알바, 직장) 등도 고민이구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은 제가 지금 사는 동네엔 2억 초중반 아파트들이 많은데 아파트 값 변동이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 아파트 매매에 이런 아파트를 매매해버리면 미래에 더 나은 집으로 이사가기 힘든지 궁금합니다.

먼 미래라고 할 순 있겠지만 외국인 여자친구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져있어서 질문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경제관념이 매우 탄탄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보여 집니다.

    현재 소비나 저축에 관련해서는 매우 좋다 보여지고 투자도 병행을 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주택을 매수를 한다는 것은 실거주 + 시세상승에 목적을 두어야 함으로 시세가 움직이지 않는 부동산은 그냥 전월세로 거주를 하시고 매수를 한다면 시세상승이 가능한 수요가 몰리는 부동산을 매입을 하는 것이 좋지만 사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엄두가 안 날수도 있다 사료됩니다. 따라서 전월세로 거주를 하면서 부지런히 시드머니를 모으고 또한 주택청약저축가입을 해서 무주택기간 및 주택청약가입기간, 향후 부양가족이 있을 경우 그러한 부분으로 청약에 도전을 해서 분양권을 가지시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청약 시 생애최초나 신혼부부등을 활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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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계획이 꽤 구체적이고 현재 소득에 맞춰 저축 계획을 세워 두셨다는 점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외국인 여자친구와의 미래는 일반적인 신혼 계획보다 비자, 취업, 주거가 함께 얽혀 있어서 순서를 잘 잡으셔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처럼 저축 유지하시고 취업 준비 및 직장을 확보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어학연수 비자는 초기 6개월간 취업이 금지되며 이후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므로 향후 결혼이민 비자 준비와 함께 출입국 규정을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첫 집은 자산 증식보다 주거 안정과 종잣돈 마련의 발판으로 삼아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며 저축액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합니다. 2억대 아파트도 매수 후 소득이 오르면 상급지로 이동하기 위한 징검다리가 되므로 환금성이 높은 역세권 등 입지를 고려해서 첫 매매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