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실제로 바닥이나 의자가 기울어진 것이 아니라 내 몸이 한쪾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느끼는 현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동료가 같은 의자에 앉았을 떄 평평하게 느겼다면 의자 자체의 문제보다는 몸에서 오는 감각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고 골반의 비대칭 또는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으며 골반이 약간 기울어져 있거나 엉덩이 허리 근육의 긴장도가 좌우가 다르면 한쪽이 더 높게 느껴질 수 있고 오래 앉아 일하거나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싣는 습관이 있는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또는 척추의 정렬 변화로 인해서 그럴 수 있으며 경미한 척추측만증이나 허리의 기능적 비대칭이 있으면 앉거나 누웠을 때 한쪽이 더 높게 느껴질 수 있고 실제로는 기울기가 크지 않아도 몸의 감각은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유수용성감각의 이상으로 인해서 근육과 관절은 몸의 위치를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한쪽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약해지면 실제보다 몸이 기울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전정기관이나 신경계의 문제로 인해서 어지러움 균형장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일단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어깨와 골반의 높이가 비슷한지 체크해보시고 딱딱한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웠을 때도 같은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느낌이 지속되시거나 허리나 엉덩이 통증이 있거나 다리 길이가 다른 것 같은 느낌이 있거나 걸을 때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균형이 잘 맞지 않고 어지럼증이나 시야 이상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