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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허리통증에 파스를 붙였는데 가려우면은 파스를 때는것이 맞나요?

나이
55
성별
남성

일전에 무리한 일을 해서 허리가 아파 파스를 붙였습니다. 붙인 후 한시간 정도 지나니 파스붙인곳이 가렵다면은 왜 그런가요? 파스를 때는것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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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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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스를 붙인 후에 1시간 정도 지나 가려움증이 생긴 것은 피부 자극 반응 또는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멘톨 캡사이신 살리실산 및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성분이 포함된 파스에서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스를붙인 피부가 예민하거나 부작용이생긴다면 따갑거나 가려운증상이나타날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파스를 제거하고 증상이 심하다면 피부과진료를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스 부작용으로 인하여 피부가 가렵거나 따가움, 발적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즉시 사용을 중단하시고 제거하시는 것이 좋으며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간지러운 이유는 피부의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따끔거림 또는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더더욱 느껴질 수 있으며, 종종 피부 알러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가려움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그땐 꼭 파스를 떼는것이 좋습니다. 계속 붙이고 있다면 피부의 자극으로 인해 발진이나 물집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 부위에 파스를 또 붙이는건 피부에 계속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스 후 가려움은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어요 계속 붙이면 피부에 물집이나 화상이 생길 수 있어 즉시 떼는 것이 좋아요 다음에는 붙이기 전에 작은 부위에 테스트 해보거나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파스의 성분 중 멘톨이나 접착제성분의 자극으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스를 떼고 흐르는물로 씻어주신 이후에 열감이나 가려움증이 있다면, 아이스팩을 잠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리 통증으로 인해 파스를 붙이셨는데, 그 부위가 가렵다면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파스를 붙인 후에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것은 피부가 자극을 받았거나, 피부 반응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스에는 통증 완화를 위해 다양한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은 이러한 성분 중 하나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파스가 붙어 있는 동안 피부가 호흡하지 못해 가려움증이나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가려움증이 너무 심하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파스를 떼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떼어낸 후에는 해당 부위를 부드럽게 씻어내고, 순한 보습제를 발라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후 가려움증이 계속되거나, 발진, 붉어짐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자세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파스를 붙였을 때 가려움이 생기는 건 비교적 흔한 부작용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스에는 멘톨, 캡사이신, 살리실산 등 통증을 줄여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민감한 사람은 가려움이나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피부가 건조하거나 예민한 사람은 이런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죠. 또, 파스를 오랜 시간 붙이면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하고 습기가 차면서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하구요

    가려움증이 나타났다면 파스를 바로 떼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붉어짐, 부종, 물집 같은 심한 피부 자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떼고 나서는 미지근한 물로 해당 부위를 부드럽게 씻어 잔여 성분을 제거해 주고, 심한 가려움이나 발진이 있을 경우엔 진정 연고나 냉찜질을 활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요.

    가려움이 심하거나 며칠 이상 지속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할 듯 하구요

    앞으로 파스를 사용할 때는 한 번에 너무 오래 붙이지 말고, 피부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하루 1-2회, 2-3시간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계속해서 가려움이 반복된다면, 저자극성이나 약국에서 추천받은 다른 제품으로 교체해보는 것이 좋고, 파스 대신 온찜질이나 스트레칭, 물리치료 등의 방법으로 허리 통증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