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았다 일어설 때나, 일어서 있다가 앉을 때 어지러운 증상 어떻게 없애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앉았다 일어설 때, 일어서 있다 앉을 때 어지러워요. 막 쓰러져서 폐사할 정도는 아닌데 기분이 더럽습니다. 건강검진 하면 건강하다고 나오는데 왜 이럴까요. 이런 증상은 어떻게 없애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잦은 어지러움 증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기립성저혈압 등 혈압의 문제나 빈혈, 스트레스나 피로 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앉았다 일어설 때나 일어서 있다 앉을 때 천천히 해주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어지러움 증상이 발생하신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해당 증상은 가장 흔하게 기립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 또는 기립 시 심박수 증가 증후군(postural orthostatic tachycardia syndrome) 범주에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기능적인 혈압 조절 문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병태생리를 보면,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면 중력 때문에 혈액이 하체로 몰립니다. 정상에서는 자율신경계가 즉각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키고 심박수를 올려 뇌 혈류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이 반응이 지연되거나 충분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서 어지럼, 눈앞이 흐려짐, 메스꺼움이 발생합니다.

    임상적으로는 다음 상황에서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분 부족, 수면 부족, 식사 불규칙, 체중 감소, 저혈압 체질, 카페인 과다 또는 반대로 금단 상태, 생리 기간 전후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20대 여성에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됩니다.

    관리 방법은 생활습관 교정이 핵심입니다. 우선 자세 변화를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앉았다 일어날 때는 바로 일어나지 말고 2에서 3초 정도 중간 단계에서 멈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유지하고, 하루 염분 섭취를 약간 늘리는 것도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 갑자기 움직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체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 특히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정맥 환류를 개선하는 데 유효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는 다리를 꼬거나 종아리에 힘을 주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실신에 가까운 증상, 심한 두근거림, 흉통 동반, 빈혈 의심 증상(피로, 창백), 체중 감소, 갑상선 증상 등이 동반되면 혈압 측정(누운 상태와 기립 후), 심전도, 혈액검사(빈혈, 철분, 갑상선 기능)까지 확인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참고로 관련 내용은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syncope guideline, UpToDate review에서 일관되게 제시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은 기립성 저혈압으로인해서 생기는 증상일수있는데요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것이 중요한데요

    약한강도의 동작부터 시작해보는것이 좋고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인다면 좀더 증상호전에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또 병원에서 치료를받는것도 도움이될수있으니 가까운 병원으로 내원해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ㄴ디ㅏ~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저체중이거나 근육량이 적을 경우 자세 변화에 따라 혈압이 유지되지 않으면서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내과 진료를 보시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급격한 체위 변화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았따가 일어날 때 서 있다가 앉을 때 순간적으로 어지럽고 하시다면 기립성 저혈압일 또는 자율신경의 기능이상등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건강검진 같은 경우 가만히 있을 때 상태를 보다 보니 순간적으로 자세가 바뀔 때 혈압이 떨어지는 문제는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세를 바꾸면 피가 다리 쪽으로 쏠리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순간 감소하면서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어나거나 몸을 움직일때는 천천히 움직여 보시는게 좋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일어나기 전에는 종아리에 힘을 주어 움직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상기 증상이 지속되신거나 심해지신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대부분 기립성 저혈압때문입니다. 건강검진이 정상이야도 자세가 바뀔때 순간적인 혈압,혈류변화로 흔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예방하려면 앉았다 일어날때 천천히 2-3초에 걸쳐 일어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고 오래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는걸 피해주세요. 종아리 근육이 혈액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니 가볍게 까치발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과로,수면부족도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주 반복되거나 쓰러질거같은 느낌이 있으면 진료를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러운 건 대부분 기립성 저혈압 때문으로, 갑자기 자세를 바꿀 때 혈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져 생깁니다.

    건강검진이 정상이어도 수분 부족, 피로, 스트레스, 식사 불규칙만으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어요.

    해결은 천천히 일어나기, 물 충분히 마시기, 다리 근육(종아리)강화, 오래 앉아있다 바로 일어나지 않기입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쓰러질 듯하면 빈혈.심장 문제 확인 위해 병원 진료는 한 번 받아보세요.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기립성저혈압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는데요, 바로 앉거나 일어나시기 보다는 다리나 발목을 움직인 후 천천히 일어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증상이 점차 심해지거나 흉통 및 호흡곤란, 실신등 이상증상이 동반된다면 응급실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갑자기 자세를 바꿀 때 세상이 핑 도는 기분은 혈압이 일시적으로 낮아져 뇌 혈류량이 잠시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우리 몸은 중력에 의해 혈액이 아래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이 과정이 잠시 더뎌지면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이런 불편함이 자주 나타나곤 하죠.

    이를 완화하려면 무엇보다 천천히 움직이는 습관이 중요해요. 일어설 때는 한 번에 일어나지 말고 단계별로 천천히 몸을 일으켜 혈액이 이동할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제2의 심장인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하체의 혈액을 위로 밀어 올리는 힘이 좋아져 증상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 약의 영향이나 빈혈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밀한 확인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해드려요. 너무 싱겁게 먹기보다 적당한 염분을 섭취하는 생활 습관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노력이 모여 일상이 훨씬 편안해지실 테니 오늘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