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중이던 사원이 산재 종료하자 마자 퇴사를 하면 퇴직금 계산은?
산재중이던 사원이 산재 종료 되었는데 산재 종료 직후 사직서를 내겠다고 합니다.
본인 의지로 몸이 회복이 다 되지 않아서 일하기가 힘들것 같다고 사직서를 쓰겠다고 합니다.
1. 이럴 경우 퇴사는 자발적 퇴사에 해당되는게 맞죠? 사유를 개인사정으로 작성해도 되나요?
2. 산재기간까지 포함하여 근속연수는 2년정도 됩니다. 그러면 퇴직금 계산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마지막 급여 3개월치를 적용해야 하나요? 근속일수는 산재 종료시점으로 해야 되는거죠?
3. 산재기간 동안에도 연차 발생되고, 정산해줘야 하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개인사정에 의한 자발적 퇴직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산재기간 포함하여 전체 기간에 대해 퇴직금을 산정해야 합니다. 평균임금 산정시 산재기간을 제외하므로 산재발생일 이전 3개월 평균임금이 기준이 됩니다. 산재종료시점까지 근속기간으로 합니다.
3. 산재기간 동안에도 연차휴가 발생합니다. 연차휴가 미사용시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1. 본인이 퇴사하겠다고 했으니 자진퇴사이고 개인사유로 써도 됩니다.
2. 퇴직금 산정시 산재기간까지 포함합니다. 평균임금은 산재 전 3개월 기준입니다.
3. 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1. 이럴 경우 퇴사는 자발적 퇴사에 해당되는게 맞죠? 사유를 개인사정으로 작성해도 되나요?
→ 네 맞습니다.
2. 산재기간까지 포함하여 근속연수는 2년정도 됩니다. 그러면 퇴직금 계산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마지막 급여 3개월치를 적용해야 하나요? 근속일수는 산재 종료시점으로 해야 되는거죠?
→ 요양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을 기준으로 평균임금을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3. 산재기간 동안에도 연차 발생되고, 정산해줘야 하나요?
→ 네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1. 자발적퇴사는 산재요양기간 종료 후 30일이 도과하지않았더라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2. 평균임금 x 30일 x 재직일수/365 일 로 계산하며 평균임금은 산재가 발생하기 전 3개월 평균임금으로 퇴직금을 산정함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3. 연차휴가 산정기준이 되는 기간동안(1년) 산재로 휴업을 한 기간이 있더라도 그 기간은 출근으로 간주, 정상적인 연차휴가가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1. 스스로 나가는 것이므로 자발적 퇴사에 해당이 됩니다.
2. 산재에 들어가기 전 정상근무 3개월을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3. 산재기간도 정상출근과 마찬가지로 연차가 발생하므로 정산을 해줘야 합니다.
4.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1.자발적 퇴사에 해당합니다
2.산재요양기간은 근속기간에는 포함되며, 퇴직금 산정을 위한 평균임금 계산 시에는 산재 이전 3개월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3.산재요양기간에도 연차휴가는 출근하는 것과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1. 네
2. 산재기간 동안도 재직일수에 포함되며, 산재로 휴업한 기간이 퇴직 전 3개월을 모두 차지할 경우 휴업개시일 이전 3개월 동안 지급된 임금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평균임금으로 하여 퇴직금을 산정합니다.
3. 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1. 개인 사정에 의한 퇴사 맞습니다.
2. 산재 들어가기 직전 3개월의 임금으로 계산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3. 산재기간에도 연차 발생되고 정산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