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입맛이 잆네요?뭐 입맛돌게한 음식

날씨가 더워서 입맛이 없어요!

뭔가는 먹어야 하는데 딱 생각나는 음식도 없어서!

갱년기라 더 그런가봐요?

뭔가 좋은 음식 있음 추천해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체온 조절을 위해 에너지를 많이 쓰다 보니 소화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고, 특히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입맛이 더 달아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영양학적으로 비타민 B1이 풍부해 당질 대사를 돕는 돼지고기나 콩류, 그리고 체내 열을 내리는 성질이 있는 메밀을 추천드려요. 또한, 새콤한 유기산이 든 식초나 매실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입맛을 돋우며, 갱년기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제철 나물이나 콩국수 같은 식단이 기력 회복에 아주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와 갱년기 호르몬 변화가 합쳐지면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이 저하되면서 위장 운동이 느려질 수 있으며, 식욕 부진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영양사로서 이 시기 입맛을 돋구고 기력을 보충할 몇 가지 음식을 제안드리겠습니다.

    1) 유기산이 많은 신맛 음식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식초, 매실청, 레몬즙이 들어간 초무침이나 겨자가 들어간 해파리 냉채는 침샘과 위액 분비를 바로 자극해서 입맛을 깨워주게 됩니다. 매실은 소화 효소 분비를 도와서 갱년기에 더부룩함과 식욕 부진을 해소하는데 좋답니다.

    2) 천연 에스트로겐과 단백질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콩국수가 되겠습니다. 콩의 이소플라본은 갱년기에 상열감을 완화하며, 시원한 콩물은 체온을 낮추고 단백질을 공급해줍니다. 소화가 잘 되는 메밀면을 선택해주시면 루틴 성분이 혈관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습니다.

    3) 쌉싸름한 맛의 제철 채소를 곁들여 보시길 바랄게요. 쓴맛을 내는 치커리, 머위, 미나리는 심장의 열을 내리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서 저하된 소화 기능을 보강하게 됩니다. 입안도 깔끔해지면서 식사 효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만약에 일반 식사가 무거우시면 수분 함량이 높은 오이, 토마토와 함께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 삶은계란, 연두부를 함께해서 가볍게 자주 드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찬 음식만 드시면 위장 온도가 낮아져서 소화력이 더 떨어질 수 있어서 따뜻한 성질의 부추를 함께하시거나 식후에 생강차 한 잔으로 속을 보호하면서 기운을 차리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이런 경우에 차갑고, 신 음식이 좋습니다.

    위의 조건에 딱 맞는 음식이 "냉면"입니다.

    냉면 외에 콩국수, 비빔국수 등을 추천드립니다.

    오이 냉국도 식초가 들어가 차갑고 신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