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한 집값에 대응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 강력한 규제를 하겠다는데요??
급등한 집값에 대응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 강력한 규제를 하겠다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규제를 하겠다는건지 궁금하네요.
급등한 집값에 대응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 강력한 규제를 하겠다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규제를 하겠다는건지 궁금하네요.
===> 우선적으로 금융감독위원회 등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개인별 주담대 규모는 최대 6억원까지, 다주택자 대출금지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제도 시행은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핵심적은 부분은 대출에 대한 강력한 규제입니다. 세부사항의 경우 주담대 한도에 대해서 수도권, 규제지역의 경우 최대 6억원으로 제한이되고, 다주택자(2주택자이상)에 대해서는 신규대출이 전면 금지됩니다. 그리고 1주택자의 경우 처분조건부 6개월이내, 미처분시 제제와 실거주요건 강화, 대출만기의 30년이내 , 갭투자대출 전면금지, 생애최초 대출시 ltv 70%로 축소와 6개월 전입 의무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규제는 바로 다음날인 28일부터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강남에서 시작된 집값 급등이 서울의 주요지역을 넘어 수도권까지 번지게되자 정부에서 이에 대한 억제를 위해 일단 대출 규제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주요 사항은 수도권 및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구입시 주담대를 6억으로 제한하고 다주택자의 주담대를 전면 금지(2주택이상 금지, 1주택은 6개월내 처분 조건)했으며, 주담대를 받을 경우 6개월내에 전입을 해야하는 등 갭투자를 방지하기 위한 안이 포함되었고 주담대 최장만기도 30년으로 제한했습니다. 이밖에도 2주택 이상 생활안정자금 대출 금지하며 1주택은 최대 1억원으로 제한, 조건부 전세자금 대출 금지,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이내로 제한,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90%에서 80%로 축소 (7월 21일 시행), 디딤돌·버팀목 한도 축소, 은행·정책대출 총량 감축, 생애첫대출 LTV를 80%에서 70%로 축소 및 거주의무 부과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도권 대출 규제를 6억 이하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아 상급지로 이동이 어려워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장 오늘 부터 적용이 되는 대출 규제인데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 대해서 주택담보대출 최고 한도를 6억으로 제한을 하고 2주택자 이상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LTV를 0% 즉 대출은 아예 안해주는 것이고, 또한 생애 최초도 LTV80%에서 70%로 하향 조정 그리고 신용대출 소득내 대출 규제등이 포함이 되어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2단계 스트레스 DSR도입을 예정대로 추진하되, 수도권 주담대에만 스트레스 금리 가산폭을 0.75%→1.2%포인트(p)로 대폭 확대합니다
이 규제 방식은 기존 DSR 산출 시 금리에 스트레스를 더하는 방식으로 지원 한도를 축소하는 조치입니다
연봉 5,000만 원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대출이 약 4,200만 원, 연봉 1억 원 근로자는 약 8,400만 원 정도 줄어드는 수준입니다
,금융위·금감원·국토부·한은·은행연합회 합동회의에선 수도권을 중심으로 금융회사의 주담대 운용 실태를 월·분기 단위로 촘촘하게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90%까지 낮추고, 3단계 스트레스 DSR 도입도 예고되어 가계대출 전반에 걸쳐 규제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 19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는 수도권 주요지역(강남·서초·송파·용산)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의 규제와 함께 주택담보대출 포함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거래허가 + 투기 억제 + 대출규제가 한데 묶인 종합 대응책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10억원 이상의 고가 주택에는 6억원까지만 대출해주는 형태의 예외없는 강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6개월 이내 일시적 2주택 해소 및 실거주 요건이 강화되는 등 실수요자 위주의 소형주택만 거래위주로 매수세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