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즘은 정보가 넘치는데도 사람들이 오히려 더 혼란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요?

인터넷과 SNS 덕분에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도, 오히려 무엇이 맞는 정보인지 판단하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정보가 많아질수록 선택이 더 어려워지는 이유가 있는지, 심리학이나 사회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처럼 정보를 획득할수 있는 다양한 채널이 늘어남에 따라 수용되는 정보가 너무나 많고, 이러한 과정에서 정보 과부하가 발생하게 되는데, 정보 과부하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정보를 우리의 인지 능력을 과도하게 소모시키고, 선택적 주의력을 떨어뜨리게 되어 오히려 선택에 장애를 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핵심은 정보 부족에서 정보 선별의 문제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많은 정보 중 무엇을 믿고 무엇을 버릴지 결정하는 것이 더 어려운 과제가 된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속에서는 맞는 정보를 찾는 것이 더 어려워 졌습니다.

    이것은 정보의 출처에 대한 무분별성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보를 발신하는 발신지가 SNS 나 인터넷이 없던 시대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다양해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검증된 몇몇기관에서 일방적인 방향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신문, 뉴스 등이 그 예입니다. 이 시절에 방송국이나 신문사에서는 사실에 대한 검증(물론 정치적 목표로 호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을 거치고 국민들의 알 권리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개인이 너무나도 손쉽게 정보를 올려 모두가 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심리적으로는 이런 부분에서오는 불안감 때문에 스스로 믿고 싶은 정보를 더 믿게 되는 경향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가 매우 급변하고, 하루에도 새로운 정보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의 이해타산에 맞거나 본인의 의견에 더 부합하는 정보만 취사선택하여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대시대는 과도한 정보가 분출이 되고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정보를 탐색하고 판단하고 결정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써 나타난 현상이 정보의 판단에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SNS 상 인플루언서나 유명인들을 그냥 따라하는 행동들이 늘게 되면서 진정한 정보 판단에 대한 능력이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정보의 경우 지식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정작 선택과 판단에 있어서는 좀 더 어려워지는 사회로 가는 것이 아닐까 사료되고 그러므로써 AI등이 나타나면서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는 시대로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개인의 생각보다는 이제는 흘러넘치는 정보를 AI가 골라주면 그것을 선택을 하는 시대로 가는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무력감과 불안을 느끼는 선택의 패러독스와 뇌의 처리 용량을 초과하는 인지적 과부하 때문에 판단력이 방전됩니다. 알고리즘이 입맛에 맞는 정보만 보여주는 필터 버블과 조회수 중심의 가짜 뉴스 확산으로 인해서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주관적인 주장만 부딪혀서 신뢰가 붕괴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보를 더 찾기보다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정보다이어트를 추천드리고 결정을 내릴때는 선택지를 강제로 압축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보가 많아질 수록 판단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더 혼란을 겪는 다고 합니다. 정보의 과부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이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는데 이를 넘어서서 많은 정보들이 들어보다 보니 과부하가 걸리고 결국 이는 선택 장애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택지가 많아질 수록 더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오히려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결정을 미루거나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정보화 사회로 넘어 오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보가 많아질수록 사람들은 더 환란을 느끼는 현상은 심리학, 인지과학, 사회학에서 여러 개념으로 설명하는데 핵심은 정보의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정보를 판단하고 정리하는 능력과 환경의 한계가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인지 과부하라고 합니다.

    현대에는 많이 아는 사람보다 정보를 다루는 기준이 있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정보를 선별적으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핵심은 정보의 양이 늘어날수록 인간의 판단 능력은 선행적으로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인지 부담과 비교 부담이 커진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