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많이 걷기(1시간 이상) vs 잠깐 뛰기(2~30분)
많이 걷기(1시간이상)와 잠깐 뛰기(2~30분) 중 어떤게 체지방 감소에 더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출근하는길 걸어다닐지 헬스장에서 잠깐 뛸지 고민되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많이 걷는 것과 잠깐 뛰는 것은 모두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인데요,
먼저 걷기는 지방 산화 비율이 높은 영역에서 오래 지속되는 운동입니다. 운동 강도가 낮을 수록 에너지원으로 지방 이용 비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1시간이상 빠르게 걷는 경우 전체 에너지 소비량 대비 지방 연소 기여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또 코르티솔 상승이 적고 근손실 위험이 낮아 체중 감량 초기나 장기 감량에 좋은 방법입니다.
반면 달리기는 운동 중 칼로리 소비량이 높고 운동 후 산소 소비량 증가로 인해 추가적인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동일 시간 대비 에너지 소비 효율은 달리기가 더 높지만, 피로도와 부상 위험, 회복 부담이 있는 편입니다.
중요한 점은 체지방 감소는 운동 강도보다 에너지 소비량과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기 때문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고강도 운동보다 중저강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체지방 감량 효율만 보면 달리기가 시간 대비 효과가 높지만, 장기적인 체지방 감량과 유지 측면에서 본다면 빠른 걷기가 더 효과적입니다.
저라면 1시간 이상 빠르게 걷기를 선택할 것 같은데요,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활 패턴에 맞는 방법으로 선택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걷기와 뛰기만 보면 뛰는 것이 더 좋습니다.
특히 헬스장에서 공복의 상태에서 뛴다면 체내 축적되어 있는 칼로리 소모에는 더욱 탁월합니다.
추가로 헬스장에서의 운동기구로 10-15분 정도의
근력운동은 장기간 보면 근육 증가에 따른 기초대사량 증가로 더더욱 에너지 소모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가장 좋은 것은 공복에 1시간 밖에서 뛰는 겁니다.
걷기는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칼로리가 소모되는 양이 많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건강운동관리사 관점에서 바쁜 일상 속 효율적인 체지방 감량을 원하신다면 후자인 잠깐 뛰기(2~30분)을 추천드립니다! 출퇴근길 걷기도 일상 활동량을 늘리는데 좋은 습관이지만, 본격적인 체지방 감소와 심폐 기능 향상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으시다면 중강도 운동인 조깅이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걷기는 운동을 하는 그 시간 동안에만 에너지를 주로 소비를 하는 반면에, 달리기는 숨이 차는 고강도 영역에 도달하기 때문에, 운동이 끝난 후에도 인체가 회복하면서 추가로 칼로리를 태우는 초과산소소비(EPOC) 효과, 그러니까 애프터번 반응을 강하게 유발합니다.
그리고 제한되니 시간 내에 칼로리를 소모하는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답니다. 30분만 제대로 뛰어도 1시간 이상 느긋하게 걷는 것보다는 총 에너지 소비량이 훨씬 많으며, 심박수가 빠르게 상승해서 체지방 연소 시스템을 더 활발하게 가동을 시키게 됩니다.
헬스장에서 20~30분간 집중해서 뛰어 체지방을 활활 태우고, 출퇴근길은 가벼운 산책 삼아 걸으며 일상 활동량을 보완해주시는 루틴이 시간 대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운동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