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를 물처럼 마시는데 하루 적정량

보이차를 우려서 물 대신 마시고 있어요. 하루에 어느 정도나 마시면 적당할까요? 1.5l 정도 마시는데 너무 많이 마시는 걸까? 진하게 마시지는 않아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보이차를 연하게 우려서 하루 1.5L 정도 물 대신 드시는 것은 무리를 주지는 않으나, 물을 완전하게 대체하는 식수 대용으로는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보이차에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유익한 성분도 많지만, 카페인과 탄닌 성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연하게 우리셨다 해도 하루 1.5L라는 양은 체질에 따라서 카페인이 누적되어서 수면 장애나 가슴 두근거림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마신 수분보다는 더 많은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만들어서 탈수를 일으킬 우려가 있답니다.

    그리고 탄닌 성분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빈속에는 위장을 자극할 수 있어서 평소 위가 약하시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하루 적정 보이차 섭취량은 500ml에서 1L 미만으로 권장됩니다. 따라서 현재 드시는 1.5L 중에 절반가량은 순수한 생수나 카페인이 전혀 없는 보리차로 대체하시면서 마시는 것이 건강에 이롭겠습니다.

    인체는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해서 첨가물이 없는 순수한 물을 꼭 필요로 합니다. 만약에 현재 위장 쓰림이나 잦은소변의 불편함이 없으시더라도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생수, 보이차를 번갈아 드시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식후에 따뜻하게 한두 잔 정도 여유롭게 차로 즐기시면서, 하루 수분 보충의 주력은 맹물에게 맡겨주시는 것이 이상적이고 건강한 섭취 방법이랍니다.

    평소 전체 수분 섭취량 1.5L는 잘 유지하고 계시니, 그 안에서 차와 물의 구성 비율만 조금 조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보이차를 연하게 우려 마시더라도 카페인과 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1.5L라는 양은 수분 보충용 순수한 물을 대체하기에는 다소 많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마시는 양 중 일부는 일반 생수로 대체하고, 연하게 마신다면 총 1L 이내로 조절하는 것이 영양 및 생리적 관점에서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적정량입니다.

    • 카페인 섭취량 주의: 연하게 우려내더라도 1.5L를 마시면 일일 권장 카페인 섭취량에 근접하거나 초과할 수 있어 이뇨 작용과 수면 방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수분 보충의 한계: 차에 포함된 탄닌 성분은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갈증 해소를 위해서는 일반 생수를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보통 보이차의 경우는 1리터 정도가 섭취량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는 일반적일뿐

    실제로 어떻게 우려내서 먹느냐에 따라서 그 섭취량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이 그리고 진하게 내릴 수록 적게 먹는 것이 좋고, 연하게 내릴 수록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다 기준이 애매합니다.

    그렇지만 적당히 드시면 무리하지 않고, 문제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숫자은 참고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