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이 이상한데 무슨 의미일까요?
정부는 지금 대출을 옥죄고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55조 푼다고합니다 이게 무슨 정책이죠? 이해가 안가네요 IMF에서는 부채에대해 경고 하고있는데 정부가 왜이런거죠?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시장 상황자체가 조금은 난해한 부분도 있습니다, 우선 정부의 본래 방향은 부동산 활성화이나, 최근 가계대출과 주담대 금액이 너무 급상승하게 되면서 가계대출위기가 부각되어 정부에서도 이러한 상승세를 방어하고자 대출규제를 시행한 것이고, 그와 다르게 고금리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로 내수경기침체와 경기불황에 대한 부분이 문제가 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금리인하에 따라 우리나라도 금리를 낮추고 경기부양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모습입니다. 즉 양쪽 문제를 고려하여 각각 다른 방향의 경제, 부동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이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올랐고 또 똘똘한 한채를 원하는 매수자가 많다보니 좋은 지역과 새아파트 위주로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 집값을 잡으려고 서울과 수도권의 대출한도 규제를 하고 있어서 매매나 전월세도 잘안나가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 또 대출을 풀거라봅니다
정말 뭐가 문제인지 빨리 대응을 해야 되는데 항상 뒷북인거 같습니다
또 어떤정책을 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정부는 집값을 지키려는 의도가 큰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돈풀어서 막는다면 언젠가는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오기마련인데 불안불안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는 경제도 살려야하고 주택 안정화도 해야하기 때문에 정책에서 엇박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대출을 옥죄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부도 고심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정부 경제 정책은 무대책으로 소리없이 서민 경제는 무너지고 개인사업체가 100만이 페업 하고 있으며 의료개혁이라고 시작하여 가장 우수한 시스템마져 무너져 해결책 마져 강구하기 못한체 4대개혁 완수을 완수하겠다고 합니다
가급적 정치 문제라서 자제하고 있지만 이해하지 못한 정책만 남발하고 있으니 한심할 뿐입니다
소상공지원책을 보면 코로나 때는 1200만원 정도 직접지원으로 타개책을 마련했으나 코로나 때 보다도 더 심각한데 고작직접지원은 전기세 20만원 지원하고 소상지원을 다 했다고 하니 언론은 입막음으로 정치권은 무엇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아마 55조원은 서민경제 민생대책으로 지원하려는 것으로 생각하고 성공하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가 내년에 55조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하기로 한 것은 주로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이러한 대출은 주택 구입용 디딤돌 대출과 전세 대출용 버팀목 대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결정은 올해와 동일한 규모로, 주택 시장에 대규모 자금을 공급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IMF에서는 부채 증가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대출을 늘리는 것이 모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목표로 하면서도 주거비 문제를 고려해 대출 공급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출이 계속 증가하면 민간은행은 대출 문턱을 높일 수밖에 없고, 이는 실수요자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부는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책 대출을 확대하는 한편, 가계부채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복잡한 정책 상황이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위주의 대출 증가와 전체 대출규제의 향방이 부동산시장에 어떻게 작용을 할지 조금 지켜봐야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