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해결을 위해 어떤 의자 자세가 좋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허리가 너무 아파 재택근무를 하게되었습니다.

재택근무시 첫번째 사진처럼 등받이에 편하게 기대서 일하며 모니터도 스탠드를 이용해 많이 올려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세로 일해도 소염진통제 없이는 허리부터 시작해 엉덩이 무릎까지 오는 방사통이 생깁니다.

mri 검사결과 척추 4,5번 디스크가 약간 터졌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요추전만 자세를 유지해 디스크 뒷쪽 간격을 줄이면 해결될거라고 알았습니다.

하지만 등받이 구조가 첫번째 사진처럼 기본이 110도로 기울어져있어 90도 가까이는 접을 수 없는구조라 등판에 쿠션이나 수건을 넣어도 자세를 요추전만 자세를 만들 수 없습니다.

또한 좌판의 엉덩이쪽이 밑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어 자력으로 요추전만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두번째 자세처럼 좌판 중간에 경사방석이나 수건을 깔아 경사를 만들어 요추전만 자세를 항상 유지해야하나요?

두번째 자세 역시 10분 넘게 있으면 배 코어에 힘이 들어가긴 커녕 허리나 등근육이 아픕니다

또한 첫번째 자세보다 훨씬 아픕니다

허리디스크를 해결하긴 위해선

첫번째 자세가 좋나요? 두번째 자세좋나요?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 3번 째 사진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앉아 있는 자세는 허리에 많은 부하를 주기 때문에 허리디스크가 있으시다면 급성기에는 앉아 있는 자세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허리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앉아 있어야 한다면 통증이 덜 한 1번째 자세를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유발되는 시간을 체크하시고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중간중간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증상이라면 "첫 번째처럼 깊게 기대는 자세와 두 번째처럼 억지로 허리를 세우는 자세 모두 오래 유지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요추전만을 무조건 만드는 것"보다 통증이 가장 적은 "중립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두 번째 자세에서 통증이 더 심하다면 억지로 유지하지 말고, 허리 지지 쿠션을 사용하면서 30~40분마다 일어나 걷고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엉덩이부터 무릎까지 방사통이 지속된다면 자세만으로 해결하기보다 재활운동과 전문의.물리치료사의 자세 교정 지도를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자세을 바르게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 떄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두 자세 다 허리 디스크에는 좋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쨰 자세는 질분자 분이 아시듯이 요추전만이 무너지고 골반이 뒤로 빠지게 되어 디스크 압박이 더 증가하게 됩니다.

    두번 쨰 자세는 지지하는 것 없이 요추전만을 스스로 만들게 되면 허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10분만 지나도 현재 처럼 통증이 나타나고, 이 통증으로 인해 힘이 더 들어가 디스크 압박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세를 새로 교정하자면 등받이에 기대며 요추전만이 유지되어야 하기 떄문에 110도 기울어진 등받이 윗부분은 완전히 닿고, 허리 부분에는 요추를 받치는 쿠션을 두어서 허리 전만을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의자 높이를 조절하여 쿠션을 깔았을 떄 발이 바닥에 닿게 하여야하고, 조절이 안되면 발받침대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서있는 책상을 사용하시는 것 입니다. 앉아 있을 떄가 서있을 때 보다 1.5배 디스크에 더 압박이 가해지기 때문에 1시간 일을 하시면 40분 앉아있고 20분정도 서있는 방식이 허리의 디스크에 무리가 안가며 다리의 피로가 안가는 좋은 방식입니다.

    허리디스크가 빨리 낫기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첫번째자세가 두번째보다 상대적으로 나아보입니다. 두번째처럼 허리를 억지로 세우고 요추전만을 계속 만들려고하면 허리와 등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무조건 요추전만을 유지하는 자세가 아니라 통증이 가장 적고 오래 유지할수있는 중립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엉덩이는 의자 끝이 아니라 끝까지 깊숙이 넣어 앉고 첫번째 자세에서 허리뒤에 얇은 수건한장 정도 받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발이 바닥에서 뜨지않도록하고,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팔꿈치라 약 90도 정도 되도록 가까이 두는게 좋습니다. 앞으로 손을 쭉 뻗는 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줍니다. 좋은 자세도 30~40분이상 계속 유지하면 허리에 부담이 쌓이니 1~2분이라도 일어나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상대적으로는 첫번째 자세가 부담이 덜한데요, 등받이 사용이 허리 근육의 부담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같은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관절과 근육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앉거나 몸을 일으켜 움직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