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양지의 펜션을 매입한다면 어느 정도의 수익이 있을까요?
어떻게 보면 한철 장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여름철 휴양지의 펜션을 매입한다면
대출금을 낼 수 있을만큼의 수익이 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름철에 어떤 펜션을 매입하시는 지에 따라 다르지만 3억짜리 매입한다고 가정하고 적어볼게요.
연 상환액은 1370만원 정도 될 것 같구요. 월 120만원 정도 나가겠네요.
직접 상주하면서 관리한다고 했을 때
객실수는 4실이며, 객단가 박당 15만원 이라고 가정할게요.
성수기 2달 기준으로 2880만원 이네요.
성수기 2달만 공실없이 꽉 채우면 연 상환액 내고 1500 정도 남네요.
비수기도 한 20% 찬다고 가정했을 때 나머지 비수기 10개월 동안 1620만원 정도 벌어요.
그럼 귀하의 연봉은 세 전 3100 정도 되는 것이구요.
여기서 세금 내고, 유지비 내고, 공과금 내면 2000초반 되지 않나 싶어요.
결론은 상주 조건으로 대출 상환하고 연 2000초반 수입 나온다고 보면 되겠네요
전업으로 하긴 힘들겠어요.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팬션이라도 입지와 인기도 수요에 따라서 그 수익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요즘 팬션 수요를 잘 분석을 해서 인기좋은 곳에 핫플로 유명세를 탈 경우 소위 대박이 날 수 있지만
사람들이 찾지 않는 지역의 팬션을 매입을 해서 예약이 없고 공실로 갈 경우 그 손실은 많을 수 있으니 우선
입지 분석, 수요 분석 등을 미리 잘 검토를 해서 진입을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철 장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여름철 휴양지의 펜션을 매입한다면
대출금을 낼 수 있을만큼의 수익이 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상기 내용 만을 가지고 수익규모를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매도인에게 세금계산 신고내용을 가지고 판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의 내용만 가지고 수익을 판단할수 없습니다, 같은 휴양지라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펜션과 그렇지 않은 펜션이 있고, 어느정도의 비용지출이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분기점이 어느정도인지도 각 팬션입지나 운영방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철장사의 경우는 해당 시기에 비싼 가격대를 받아 나머지기간을 버티는 것이 일반적인데, 펜션의 경우 관광입지에 따른 수요변화의 리스크가 크고 , 최근 사람들에게 바가지요금등의 이슈가 커진 상황에서는 가격설정도 제한이 있어 해당 방식의 입지에서의 임대수익 운영은 리스크가 커진 상태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성수기에는 높은 수익이 가능하지만 비성수기 공실과 관리비 부담도 고려해야 합니다.
안정적 수익을 원한다면 위탁 운영 방식이나 숙박 플랫폼 연계가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투자전 입지, 운영비용, 객실 가동률을 철저히 분석한 후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름 한철 펜션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그 수익으로 연간 고정 대출금 상환을 충당하기에는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수기를 버티지 못하면 오히려 적자를 볼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대형 펜션 아니면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이니 대출을 갚아나갈 여력을 먼저 살피는 것이 맞습니다.
너무 많은 대출을 받으면 펜션 사업도 중도 포기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잘 따져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펜션의 가격과 어느 정도 규모인지 몰라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지만 여름철 장사로 1년치의 대출 이자를 생각하신다면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꾸준한 수익성이 뒷받침이 되어야 운영이 가능하실거라 보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