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매도할 때 세입자가 있는 집보다 빈집이 더 잘 팔리나요?

아파트 매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서 매도 시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서도 매매는 가능하지만 매수자가 집을 보러 올 때마다 일정을 맞춰야 하고, 실거주하려는 매수자는 입주 날짜 때문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집주인이나 임차인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매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빈집이 더 잘 팔린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빈집은 매수자가 원하는 시간에 비교적 자유롭게 집을 볼 수 있고, 실거주 매수자의 경우 입주일정 조율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실제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집은 가구 배치나 생활동선을 확인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세입자가 거주 중인 경우에는 집을 보여주는 일정이나 퇴거일정을 조율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세입자와 협의가 원활하고 매수자의 입주일정에 맞출 수 있다면 거래 자체에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빈집 여부가 거래 여부를 결정한다기보다는 매도가격이 적정한지, 집을 보여주는 데 협조가 가능한지, 매수자의 입주일정과 세입자의 퇴거일정을 얼마나 잘 맞출 수 있는지가 실제 매매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세입자가 있게 될 경우 집보는데 부담스러울 수 있고 무엇보다 세입자의 대항력 등 거주에 대한 권리가 남아 있을 경우 매수인의 실거주 문제와 상충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실일 경우 그러한 부담이 없으므로 매도인 및 매수인 입장에서도 매도 시 훨씬 더 수월할 수는 있다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입자가 있으면 이사 날짜가 계약 만료일이나 세입자의 퇴거 시점에 묶여서 매수자의 유연한 일정 조율이 힘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임차인과의 조율 과정에서 감정 소모나 예상치 못한 분쟁이 발생할 리스크가 있어서 매수자들이 계약을 망설이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들어가려는 매수자 입장에서도 공실이어야 공사 기간을 자유롭게 잡을 수 있어서 빈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아파트를 매도할 때 세입자가 있는 집보다는 빈집이 더 잘 팔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대출규제와 관련이 있는데, 대출을 낀 전세보증금이 있는 경우 매수자가 추가 대출을 받기가 어렵다보니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매수인인 경우 다른 주택을 찾게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매도할 때는 세입자가 있는 상태보다는 빈집이거나 매수자가 원하는 시점에 바로 입주가 가능한 집이 매수자 폭이 더 넓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세입자가 있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인기가 있는 매물들은 금방 나가기는 하지만 같은 상황이라고 한다면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곳이 더 선호가 되겠죠.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은 실거주 시장이라 세입자가 있는 집 보다 세입자가 없어 바로 입주할 수 있는 매물이 더 잘 매도가 됩니다.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빈집은 언제든 집을 보고 원할때 입주할 수 있어서 매수자에게 매력적이지만 세입자가 있으면 잔여 계약 기간과 겹쳐서 매수 타깃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빈집은 상시 집을 보여줄 수가 있어서 거래 성사율이 높아지고 인테리어 상태나 수리 필요 여부를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반면에 세입자 거주시 방문 일정 조율이 까다롭고 집 상태 관리가 미흡할 수 있습니다. 갭투자를 노리는 투자자에게는 세입자가 있는 집이 유리할 수 있지만 현재 시장의 대다수인 실수요자 대상 매도라면 빈집 상태가 훨씬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입자가 있는 집보다 빈집이 훨씬 더 빠르고 수월하게 팔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즉시입주라는 니즈가 충족되기 때문에 훨씬 유리하죠

    당연히 집 보여주는것도 편한것도 사실이고요

    짐이 빠진상태에서 확인하면 컨디션 확인도 더 잘 할수 있어서

    빈집이 훨씬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