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가게 끼리 텃새 심한가요?!!
부동산을 처음 개업하면 그 텃새를 이겨내는것도 하나의 관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현업에 일하시는분들 텃새가 심한지 궁금합니다. 단체에 가입한 부동산들끼리 하나의 팀이 구성되는건지, 아니면 단순하게 중개사들끼리의 친분으로 형성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 돌아 다니다 보시면 아파트 인근으로 공인중개사무소들이 걸어서 몇 분에 하나씩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같은 지역에 계신 분들은 서로 커뮤니티도 형성하고 있고,
일부 친하게 지내시는 경우 공동 중개의 형태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무실을 공동으로 하여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무소 위치가 괜찮고 맘에 드는 곳이라면,
인근 중개사무소의 중개사 분들과는 친분을 쌓아 두시는게 여러모로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겁니다.
실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도 공유 할 수 있으니 먼저 인사하시고 친분을 쌓아 두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도의 문제지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일차적으로 매물 공유에서 제외시키는 사례가 가장 흔합니다.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끼리끼리 암암리에 행해지므로 속앓이를 많이 합니다.
나쁜 관행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거래가 이루어 지는 업체가 생기고 후배 부동산도 나타납니다.
후배로서 예의 있고 특히 공동중개에서 신입으로 업무상 상대 부동산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옛일이 되어갈 것입니다.
오래된 부동산이라도 반복적으로 노매너 업체와는 공동중개를 기피합니다.
신규로서 어려움이 있다손 치더라도 모든 것이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부지런히 공부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극복될 것이니 용기를 내보세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다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개업을 하고 먼저 들어가서 명함 돌리고 인사하고 떡도 돌리고 자주 모임도 권유하고 식사도 같이하고
특히 인사잘하고 싹싹하게 하면 왠만하면 잘 대해주십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요즘은 공동중개를 많이 하기 때문에 서로간에 욕심 낼 필요도 없고 서로 상호관계 협력이 매우 중요하므로 서로 인사잘하고 친하게 잘 지내면 텃새같은 말은 예전말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부동산에서는 별도 사모임과 같은 조직이 별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부동산 개업시 해당 공인중개사에 입회비 또는 가입비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법적으로 의무이거나 한 부분은 아니지만 이에 협조하지 않을경우 매물에 대한 공유나 공동중개등을 회피하는 움직임이 있을 수 있기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가입을 할수 밖에 없는 게 텃새라면 텃새입니다, 그러므로 중개사들인 개업에 필요한 비용외 추가비용이 밣생되는 피해등이 발생될수 있고 해당 금액들도 사실상 어떻게 사용되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사실 나쁜 관행 중 하나라고 보시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을 하던 자리로 들어오면 그래도 서로가 회원으로 자리를 잡고 일을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자리가 아니었던 곳으로 들어오면 다들 경계를 합니다
이렇게 안될때 또 부동산이 들어온다면 어찌됐든 경쟁상대가 또 늘어나니 경계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부동산도 혼자할수는 없습니다
서로가 연결해서 공동중개를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텃세는 주로 폐쇄적인 집단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폐쇄적인 집단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업은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기 때문에, 텃세가 심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부동산 중개사들 간의 친분은 중개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체에 가입한 부동산 중개사들 끼리 팀을 구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강제적인 것은 아니며, 중개사들 간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부동산 중개업을 처음 개업하는 경우, 주변 부동산 중개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텃세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을 처음 개업하면 그 텃새를 이겨내는것도 하나의 관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현업에 일하시는분들 텃새가 심한지 궁금합니다. 단체에 가입한 부동산들끼리 하나의 팀이 구성되는건지, 아니면 단순하게 중개사들끼리의 친분으로 형성되는건가요?
==> 부동산끼리 텃세가 매우 심합니다. 경우에 따라 단지별로 친목회 명분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비회원업소를 제재하는 행위도 비일비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늘어감에 따라 근처 분동산끼리 단합 아닌 단합을 하고 있습니다.
텃새가 없진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