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에서 전셋집을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건축경기 위축으로 신축 아파트나 빌라 등의 공급이 대폭감소함에따라서 새로운 전세집 공급이 축소된데다가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및 토지거래허가제 등으로 전세물량이 줄어들었고 전세사기 위험 및 고금리 부담 등으로 인해 전세에서 월세로 많이 전환이되다보니 전체적으로 전세물량이 대폭 축소되었기 때문입니다.
신규 아파트 입주가 줄어든 반면에 아파트 선호 현상은 여전해서 전세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집값 상승에 대한 불안감과 매매 진입 장벽 때문에 전세로 눌러앉으려는 수요가 몰려서 가격이 급등했는데 돈이 있어도 조건에 맞는 매물을 잡기가 힘들고 기존 계약을 연장하려는 세입자가 많아서 회전율도 현재 매우 낮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흐름을 보면 전세 매물은 줄어들고 있고 가격은 오르고 있는 상황 인데요... 서울 아파트 시장만 보더라도 실제로 1년 전 보다 10% 이상 전세 매물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정책이나 금융 시장에서는 집주인이 전세를 놓는 것 보다 월세를 받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실제 월세 비중도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 이구요. 거기다가 실거주를 유도하는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전세 공급이 쉽게 늘어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세 물량 자체가 부족한것과 가격이 오른 것 모두 원인이며 원하는 지역에서 집을 구하기가 실제로 매우 까다로운 상황입니다.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줄어든 반면에 아파트 선호 현상과 월세 선호 추세가 맞물려서 시장에 나와 있는 전세 매물 자체의 절대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매물이 귀해지다 보니깐 괜찮은 물건은 나오는 즉시 계약되거나 전세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과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은 상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