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국에서 경북과 제주만 부동산 매매, 전세가 동반하락하는데 입주물량이 많나요?

오늘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을 보니까 전국이 전반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을 하고 있더군요. 근데 전국에서 경북과 제주만 매매, 전세 둘다 동반으로 하락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두 지역의 입주물량이 많이 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경북과 제주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하락하고 있다고 해서 단순히 입주물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026년 입주 예정물량을 보면 경북은 약 5천 가구, 제주는 300가구가 채 되지 않는 수준으로 오히려 전년보다 입주물량이 감소한 지역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현재 가격 하락은 공급 증가보다는 지역 내 주택 수요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인구 감소와 미분양, 지역 경기 등의 영향으로 매수 수요뿐만 아니라 전세 수요까지 함께 줄어드는 지역이 있습니다. 결국 신규 입주물량이 많지 않더라도 실제 주택을 구하려는 수요보다 기존 매물이나 주택 공급이 많다면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시에 하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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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매매든 전월세이든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움직인다 볼 수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우리나라 인구의 50% 가 몰려 살고 주택수요가 많고 주택 공급이 워낙 부족하다 보니 매매든 전월세든 가격이 올라간다 볼 수 있고 경북 및 제주의 경우 인구유출이 강하고 수요가 부족할 경우는 자연스럽게 전월세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경북과 제주의 동반 하락은 단순한 신규 입주물량 급증보다는 누적된 미분양 적체와 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이 주된 원인입니다. 제주는 신규 입주 폭증보다는 해소되지 않는 역대 최대 규모의 준공 후 미분양의 거래 심리 냉기가 매매와 전세 하락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경북도 대구권과 인근 지역의 공급 누적 영향과 더불어서 지방 도시 전반의 매수 심리 위축과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경북과 제주를 같은 이유로 묶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발표된 주간 지표에서 두 지역의 매매·전세가 함께 하락했다는 점은 말씀하신 대로 눈여겨볼 만합니다

    한국부동산원도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가격과 수급동향을 함께 공표하고 있습니다

    경북은 입주물량의 영향이 상당히 의심되는 지역이고

    제주는 단순한 입주물량보다는 미분양·수요 부족 등의 영향이 더 있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두 지역이 유독 약세인 이유는 입주물량 + 수요 약화 + 지역 특수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