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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뜸부기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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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구하는 중인데 공실인 게 더 좋은 건가요?

내년 1~2월 이사를 목표로 요즘 월세방을 구하고 있어요

제가 이때까지 방을 구할때는 항상 남이 살고 있는 상태의 집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요 1~2주 동안 본 방은 7~80%가 도배 마친 공실이었어요

이거 괜찮은건가요? 도배 마친 공실은 뭐가 안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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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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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가 공실인 경우에는 바로 입주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고 있지 않으니 거주상에 문제가 없는지 파악하기가 좀 힘든 단점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는 대부분 임대인이 전세입자를 먼저 내보내고 수리를 어느정도 해서 방을 내놓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세입자는 깨끗하게 들어올수 있고 날자를 여유있게 맞출수 있어서 좋습니다

    유리한 날자에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실이라도 향후 나중에 계약을 완료했을 경우 다른 세입자가 들어올만한 입지나 수요가 있는 매물인지를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나중에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야 보증금회수가 안전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더 살펴보고 나중에 세입자들에게 수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계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따로 안좋다 하는 것은 없습니다. 최근 월세의 경우 사람들이 전세보다 찾는 빈도가 늘기는 했지만 막 호황인 만큼의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월세의 경우 누군가 지내면서 방을 재임차 하는 경우도 있지만 계약이 만료가 되고 그러면서 새롭게 단장을 해서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기도 합니다. 따로 안 좋은 점은 잘모르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실이 아무래도 세입자가 거주하는 상태보다 집도 비어있고 하자부분을 찾아보기쉽고 수리도 거의다 되어있는 상태인경우가 많다보니 좋습니다. 입주시기도 맞추지않아도 되구요.

  • 내년 1~2월 이사를 목표로 요즘 월세방을 구하고 있어요

    제가 이때까지 방을 구할때는 항상 남이 살고 있는 상태의 집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요 1~2주 동안 본 방은 7~80%가 도배 마친 공실이었어요

    이거 괜찮은건가요? 도배 마친 공실은 뭐가 안 좋나요?

    ==> 원룸을 입주하는 경우 공실인 경우도 많이 있고 공실인 상태에서 입주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은 공실이라고 나쁜 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