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비 신혼부부인데 다들 신혼집은 어떻게 구하시나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 다들 신혼집은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각자 예산에 따라 매매, 전세, 월세, lh임대 등 다방면으로 준비하시는거 같은데 이무래도 매매는 어려울거 같아서 전월세나 임대쪽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자연스러운 모델님, 반갑습니다. 정말 많은 부부가 비슷한 고민을 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신혼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장 매매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면 전월세나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해 주거비를 아끼면서 자산을 불려 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현명한 접근입니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예비 신혼부부와 혼인 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를 위해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다양한 대출 상품과 공공임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전세로 방향을 잡으신다면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는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가장 먼저 알아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부부 합산 연 소득 7,500만 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시중 은행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전세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최대 3억 원, 그 외 지역은 2억 원까지 한도가 나옵니다. 만약 추후 자녀 계획이 있으시다면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하는 '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을 활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서울시나 부산시 등 각 지자체별로도 신혼부부의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를 일부 대신 내주는 이자 지원 사업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니 거주 예정 지역의 혜택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이자나 보증금이 부담스럽다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에게 시세의 3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행복주택이나 국민임대주택이 대표적이며, 도심 내 생활권에서 거주하기를 원하신다면 LH가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 계약을 맺은 뒤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이나 전세임대주택 제도를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임대주택은 보증금과 월세 부담이 적고 안정적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잣돈을 모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LH 청약플러스나 각 지역 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 수시로 올라오는 입주자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자격 요건이 맞는지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비록 당장 매매는 어렵다고 하셨지만, 임대나 전세로 거주하면서 청약 제도를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려보시는 장기적인 계획도 세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이나, 초기 자본이 적은 신혼부부를 위해 분양가와 대출 조건을 유리하게 맞춘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등을 꾸준히 노려보시면 좋습니다. 또한, 추후 자금이 모여 주택 구입이 가능해질 때를 대비해 부부 합산 소득 8,500만 원 이하일 때 이용할 수 있는 저금리 주택구매 대출인 '디딤돌 대출' 같은 정부 지원책도 미리 알아두시면 요긴하게 쓰일 것입니다. 우선 두 분의 현재 합산 소득과 모아둔 자산을 명확히 계산해 보신 후, 조건에 맞는 대출 한도와 청약 가점 등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잘 살펴보시고, 좋은 집을 구해 행복한 신혼생활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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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신혼부부들 마다 다 환경이 다르고 또한 예산, 특히 부모님들이 도와주는 것등 여러 요소마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소위 부모 잘 만나서 집을 증여를 받아서 신혼을 생활하시는 사람부터 청약에 당첨이 된 경우 아닌 경우 역세권 오피스텔 부터 아닌 경우 LH나 SH 임대아파트, 민간임대 등 여러 형태의 방식으로 신혼생활을 하게 됩니다.

    즉 각자 처해진 예산 상태에 따라 다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디에 신혼집을 구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듯 보입니다, 수도권중에서도 서울이나 인기있는 지역내라면 시세가 높고 대출에 제한이 있어 전월세로 전환하여 구하는 경우가 있고, 그 외 지역에서는 자가주택으로써 신혼집을 준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개인사정에 따라 매매를 할지, 임대차를 할지는 달라지는 것이고 통계에 따르면 자가는 23%, 전세는 58%로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는 월세비중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는 전세비중이줄고, 월세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소득과 자산 요건이 맞다면 임대료가 저렴한 LH, SH 신혼부부 임대주택을 최우선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민간 전세를 구하실 경우 주택도시기금의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 대출을 활용하면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아파트만 고집하기 보다 교통이 편리한 빌라나 오피스텔 등 실속있는 주거 형태도 함께 고려하시고 전월세나 임대로 시작해서 주거비를 아끼면서 종잣돈을 모은 뒤 추후 매매로 갈아타는 단계별 전략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은 신혼부부는 정말 다양하게 준비합니다

    예전처럼 무조건 집을 사야 한다기보다는 자금 상황과 직장 위치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예산과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출 + 본인 자금 + 부모의 지원으로 전세 및 매매로 진행합니다.

    직장 근처로 집을 매수하는 경우가 많으며 첫 집은 대부분 전세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