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앉아있는데, 어떻게 앉아야 바른 자세일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어제 자전거 탔는데 엉덩이가 아파서 왜 그런지 찾아봤더니, 치골로 앉아서 그런 거 더라고요? 좌골로 앉아야 하는데.

앉는 자세는 어떤게 바른 걸까요? 좌골로 앉으면 허리가 너무 굽어지는데, 복근이 약해서 그런건가요? 가슴은 어떻게 펴야 하나요?

하루 중에 앉는 시간이 거의 8할이라 자세만 고쳐도 건강에 좋을 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허리에 무리한 부하를 주며 엉덩이에 압박을 가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앉아 있는다면 엉덩이를 의자 맨 뒤쪽 끝에 닿게 하여 앉아 주시고 의자 높이는 양쪽 발 전체가 땅에 닿도록 하여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해주시고 허리를 펴고 앉는 것이 좋으며 30분-1시간 간격으로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핵심은 좌골에 체중을 실되 허리를 세워주는것 입니다. 좌골로 앉으면 허리가 굽는건 복근,코어근육이 약해서 골반이 뒤로 말리기 때문입니다. 의자에 깊숙이 앉고, 골반을 살짝 앞으로 세워 허리의 자연스러운 C자커브를 만들어주세요. 가슴은 과하게 펴기보다 명치가 살짝 올라간 느낌만 유지하면 됩니다. 무릎은 엉덩이보다 약간 낮거나 같은높이, 발은 바닥에 완전히 붙이세요. 장시간 앉아있을땐 30-40분마다 일어나서 가볍에 움직이는게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됐길 바랍니다! 

  • 맞습니다. 자세만 고쳐도 허리 건강에 좋습니다. 핵심은 “좌골에 체중을 싣고 골반을 중립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치골 쪽으로 앉으면 골반이 뒤로 말리면서 허리가 굽고, 엉덩이와 허리에 부담이 증가합니다. 좌골로 앉을 때 허리가 굽는 느낌이 드는 것은 복근·둔근 지지력이 부족하거나 기존 자세 습관 영향인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자세는 골반을 세운 상태에서 허리는 자연스러운 S자 곡선을 유지하고, 가슴은 과하게 펴기보다 “살짝 들어 올린다”는 느낌이 적절합니다. 어깨는 뒤로 억지로 젖히지 말고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허리 뒤에 작은 쿠션을 대어 요추 곡선을 유지하면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자세를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바꿔주는 것”입니다. 30분에서 1시간마다 일어나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이 허리 부담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하루종일 앉아 있어야 하시고 앉는 자세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올바른 앉는 자세 같은 경우 먼저 엉덩이를 최대한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를 세운다는 느낌으로 골반을 세워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다음으로는 허리를 너무 과하게 펴지 말고 허리의 S자 곡선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시되 배에는 살짝 힘을 지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발바닥은 바닥에 닿게 앉아 주시는게 중요하며 어깨는 올라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힘을 빼주시고 옆에서 보았을때 고개가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귀와 어깨의 중앙부분이 일직선상에 있을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화면의 높이는 본인의 눈높이에 오도록 조절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좋은 자세여도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는 것은 몸에 별로 좋지 않으며 40~50분에 한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혹은 기지개 정도의 움직임을 지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한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게 몸에 안좋은거기때문에 바른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주일어나서 몸을 스트레칭하고 움직여주는것이 효과적일수있습니다

    따라서 1시간에 한번정도는 일어나서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바른 자세에 대한 기준이 있긴 하지만, 바른자세로 앉는다고 하더라도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척추에 부담이 많이 가해집니다.

    2. 어떻게 앉는것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꾸거나 몸을 움직여 근육이나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자전거.의자 모두 "좌골(엉덩이뼈)"에 체중을 싣고, 골반을 살짝 앞으로 기울여 허리는 자연스러운 곡선(과하게 굽거나 젖히지 않기)을 유지하는 게 기본입니다.

    허리가 말린다면 복근.코어가 약한 영향이 맞고, 배에 가볍게 힘을 주면 허리 곡선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가슴은 "억지로 펴기"보다 명치부터 위로 길어진다는 느낌 + 어깨를 살짝 뒤.아래로 내려 자연스럽게 정렬하세요.

    오래 앉는다면 30~60분마다 일어나 스트레칭하고, 방석.안장 각도 조절도 함께 해주면 통증 예방에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