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침 식사가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인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질문자님처럼 공복으로 인해서 점심에 과식하는 패턴이 반복된다면 가볍게라도 챙겨 드시는 것이 건강에 유리합니다.
1 ) 공복 단점 : 공복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뇌가 에너지 부족을 느껴서 점심에 폭식을 유도하고, 이 부분은 혈당 상승과 오후의 심한 피로감으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2 ) 아침 주의할 점 : 반대로 아침을 드셨을 때 종일 간식이 당겼던 이유는 빵이나 시리얼, 과일주스 같은 단순 당질과 정제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셨을 수 있겠습니다. 당류가 많은 음식은 혈당을 빠르게 요동치게 만들어서 금세 허기를 느끼게 하는 가짜 배고픔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침은 배를 가득 채우기보다는 신진대사를 깨우고 혈당을 완만하게 유지를 해주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3 ) 섭취 TIP : 무리한 상차림 대신 삶은달걀 1-3개와 견과류 한 줌(20-30g), 혹은 당분이 거의 없는 그릭 요거트에 냉동블루베리, 사과 1/2쪽을 곁들이는 조합이 무난하겠습니다.
아침에 씹는 음식이 부담스러우시면, 무가당 두유 한 팩이나, 따뜻한 오트밀 죽이나 오버나이트 오트밀에 견과류, 블루베리, 바나나 조합으로 드셔도 충분하겠습니다.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소량의 복합 영양소로 하루를 시작하시면 점심 과식은 물론 불필요한 군것질 욕구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아침 식사를 꾸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